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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인도네시아 7.6 강진…사망자 200명 육박

수마트라섬 서쪽 해저 밤새 리히터 규모 7.6 의 강진

 
ⓒ 더타임스
[더타임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밤새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약 2 백명 가까이 사망자가 생겼다.

수 백여채의 건물과 가옥이 무너져 내려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쪽 해저에서 밤새 리히터 규모 7.6 의 강진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최소한 2 백명에 육박하고 있고 무너진 건물 더미 아래, 아직도 수 천여명이 매몰돼 있다.

지진 피해가 가장 큰 파당 지역에는 호텔과 학교, 가옥 등 건물 수 백채가 무너졌고 시내 곳곳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통신이 두절되고 전기가 끊기면서 겁에 질린 주민들이 일제히 몰려 나와 대피하는 등 밤새 큰 혼란이 계속됐다.

날이 밝으면서, 도심 곳곳에서 매몰자 구조작업이 시작됐고,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진 피해가 가장 컸던 파당 지역엔 한국인 유학생들이 너 댓명 정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의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평양 지진 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인도네시아,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지에 한때 지진 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지진 해일 피해는 없었으며, 지진 해일 경보도 곧 해제됐다.

수마트라섬 파당 지역은 지난 2004 년에도 쓰나미, 즉 대규모 지진 해일이 발생해 23 만여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던 곳이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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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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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