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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박 대통령 기록물 기증 특별전 참석

선물과 유품으로 만나는 박정희 대통령

 
▲ 박근혜 전대표가 기록물 유품을 둘러보고 있다. - 뒤에 김태환 의원, 녹색전국연합 박준홍 회장,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등 배석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박근혜 전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재임시 셰계 각국의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과 체취가 배어 있는 유품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최초의 자리로서, 이를 통해 당시의 국정활동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의 이변을 느낄수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국가기록원이 개최한 "대통령 기록물 기증 특별전-선물과 유품으로 만나는 박정희"라는 이름의 이 전시회는 박 전 대통령이 외국 정상 등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생전 사용하던 유품 200여점이 그의 서거후 30년만에 공개된 자리였다.

박 전 대표는 "국가에 기증한 소중한 자료들을 25년 지난 후 다시 볼수있게 돼 저 개인으로서 감회가 새롭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재임중 세계 각국의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저희 집 지하실과 사무실을 빌려 보관해오다가 1984년에 당시국립박물관에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기록물들은 아버지의 개인 유물이 아니라 우리나라 외교사의 족적이고 시대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며 "국가든, 개인이든, 연구하는사람이든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전 대표는 "1970년대 당시에는 냉전의 최전선에 있었던 약소국이었고 외교는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 것이었다"면서 "한 나라라도 우리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한다"며 회고하기도 했다.

이들 선물과 유품은 박 전 대통령의 유가족이 1984년 국가에 기증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보관돼 오다 지난 7월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됐다.

개막식에는 정정길 청와대 대통령실장, 맹형규 대통령 정무특보,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한나라당> 김태환, 이정현 의원, 남덕우 전 총리, 김정렴 "박정희 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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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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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