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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논평> 김연아, 영원히 기억될 우리들의 피겨여왕!

우리 대한민국의 보배인 김연아 선수가 이제 세계인의 사랑스런 연인에서 빙상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피겨여왕으로 새롭게 등극했다. 어제 세계 최고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드디어 꿈의 210점대에 도달한 것이다. 온 국민의 찬사와 환호성이 멀리 파리의 빙상 경기장까지 메아리쳤다. 김연아! 영원히 기억될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의 피겨여왕이다!

우리 김연아 선수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의 ‘본드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로 경기장을 시종일관 압도했으며 조지 거쉰의 피아노협주곡 바장조 리듬에 따라 유연하고도 힘차게 펼쳐진 율동은 그야말로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김연아 선수의 탁월한 기량에 넋을 잃고 바라보며 환호를 거듭하는 관람객의 모습과 멀리 파리에서 태극기를 흔들면서 김연아를 연호하는 교민들의 모습은 바로 세계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 같은 장면이었다.

정상을 향한 김연아 선수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인간의 한계라고 할 수 있는 210점대를 넘어 220점대의 점수도,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극한의 점수에서 0.1점을 올리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겨운 일인지는 정상에 서본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그 줄기찬 노력과 집념에 거듭 찬사를 보낸다.
아울러 오늘의 김연아 선수가 탄생하기까지 옆에서 온갖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은 부모님과 후원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자유선진당 대변인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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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