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영화

영화 하늘과 바다 교차 상영에 따른 영화 전면 회수 결정!

장나라 팬들 너~무 아쉬워.... 영화 마니아 층, 암울한 영화 현실 비난

 
▲ 장나라가 출연한 영화 "하늘과 바다" - 스틸
ⓒ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더타임즈]장나라의 소속사이자 영화 하늘과 바다 제작가이기도 한 "제이엔디베르티스망"이 이 영화를 전면 철수하게 된 계기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의 소속사가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문]

저희는 지난주 금요일 영화’하늘과 바다’를 회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마침 당일은 대종상 시상식이 있는 날이어서 여러 면으로 혼란스러워 오늘 발표합니다.

이미 말씀 드렸듯이 저희 가족조차 첫날부터 퐁당퐁당(교차상영)으로 표를 살 수가 없었습니다. 암만 우스운 영화도 첫날, 첫 주는 그러지 않을법한데, 첫 주부터 전국적으로 교차상영을 한 것은 저희 영화 죽이기로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대박을 기대하여 만들지 않았으며, 상이나 돈을 벌겠다는 욕심도 없었습니다.

장나라가 너무 오랫동안 외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활동을 간절히 원하였으나, 계약된 영화 "하늘과 바다"가 때마침 불어 닥친 국제적 경제한파로 투자를 받지 못하여 크랭크인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제작사를 돕기 시작하였으며, 중도에 촬영을 멈출 수는 없어 지속적으로 자금을 구하여 공급하느라 천신만고 하면서 지난 6월에 저희 회사 제작으로 완성 하였습니다.

개봉을 하려 해도 홍보비를 마련하지 못하여 전전긍긍하던 중에, 충분하지는 못했지만 은행권의 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대종상 시상식 9일전인 10월 28일에야 겨우 개봉을 하였습니다.

개봉하자, 일부 언론의 흔들기와 포스터조차 부착하지 않은 극장도 많은 가운데, 극심한 교차 상영이 전국적으로 실행 되었으며, 그것을 흥행부진으로 보도하는 흔들었던 언론의 악순환에 더 이상 견딜 수 없었습니다.

교차상영을 줄이려면 자사 매입 예매로 예매율을 올리는 것이 방법이라는 소리를 배급 관계자로부터 들었지만, 비겁한 방법이라는 생각과 자금부족으로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인들은 이구동성으로 교차상영은 군소 영화를 죽이는 악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교차상영은 공정하지 못한 거래여서 공정거래 위원회에 제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더 이상 싸우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 합니다. 그저 영화를 회수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이미 배급사에 통보도 했구요.

***

저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 영화가 이 세대에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만들었습니다. 부모에 대한 무한한 그리움을 그려, 대화가 단절된 세대에게 가족과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좋은 영화라는 자부심은 아직도 있습니다.

동영상을 만들지 않겠으며, 공익에 활용하여 좀더 많은 분들이 보게 하겠습니다. 색다른 심판을 받겠습니다. 안보고 폄훼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발표된 글이나, 오늘의 이 글은 고문변호사와 의논한 제작사의 공식 입장입니다.

아버지가 대표라고 아버지가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보도하는 하는 것도 삼가 주시고, 무작정 근거 없는 인신공격의 댓글 공격도 삼가 주시기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제이엔디베르티스망. (이상.)

한편, 이와 같은 글이 온라인을 통해 전달되자 장나라의 팬들 및 영화 마니아 층은 "정말 아쉽고 슬프다.", "영화 관계자들의 횡포!" 등의 글을 게재하며, 대한민국 영화 현실에 쐐기침을 박았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