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0.6℃
  • 천둥번개서울 12.8℃
  • 흐림대전 23.0℃
  • 구름많음대구 23.1℃
  • 구름많음울산 20.9℃
  • 흐림광주 20.7℃
  • 흐림부산 18.3℃
  • 구름많음고창 20.3℃
  • 흐림제주 21.7℃
  • 구름많음강화 10.9℃
  • 흐림보은 22.4℃
  • 흐림금산 22.6℃
  • 흐림강진군 20.0℃
  • 구름많음경주시 24.1℃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사회

활빈단 강북구청장실 점거 기습시위

홍정식 단장, 구청직원들이 구청장 개인 머슴이냐,,,구청장 사퇴 촉구!

 
▲ 활빈단 강북구청장실 기습 점거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단장이 25일 서울 강북구청장실을 기습 점거한 뒤 구청장 면담을 요청하다가 구청장이 자리에 없다는 말을 듣고 김현풍 강북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고재만 기자
[더타임즈]"구민의 머슴이 되겠다던 구청장이 구청 일용직 직원들을 개인의 머슴으로 부려먹어도 되는 겁니까?"

"43만여 구민들을 속익 위해 차량일지도 허위로 작성하고 구민들의 혈세로 지급되는 일용직들을 마치 자신의 머슴처럼 수년간 부려먹어도 되는 겁니까?"

"직권을 이용해 일용직 직원들을 밭일에 이용한 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구청장이 구민앞에 공개사과하는 그날까지 투쟁하겠습니다."

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25일 강북구청장실을 기습점거 시위를 한 뒤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수 년간 일용직 직원들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북구청장이 시민단체들의 항의시위로 된서리를 맡고 있다.

또 이 구청장은 진보신당과 시민단체에의해 고발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어 사법부의 판단이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 정식)은 25일 18시경 서울 강북구청장실을 기습 점거하며 최근 일용직 직원들을 자신의 처의 농장에 동원한 것과 관련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활빈단이 항의 방문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리를 떠나 물리적인 충돌을 벌어지지 않았다.

홍정식 활빈단 단장은 "부인 명의의 개인 땅을 구청 소속 일용직을 동원, 수년간 경작토록 한 혐의와 이를 감추기 위해 업무일지와 차량일지 등 관련 공문서를 위조토록 한 혐의는 구민의 심판을 받어 마땅하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홍 단장은 또 "직권남용에 의한 부패비리 의혹과, 농지법을 위반한 혐의, 개발이익 및 양도세와 증여세 등 불법적인 경제적 이득을 추구한 혐의로 김현풍 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홍 단장은 또 "이렇게 파문이 일고 있는데도 구청장은 아무런 사과나 해명이 없다며 김현풍 구청장이 사과하고 사퇴하는 날까지 구청 앞에서 다른 시민단체와 연대해서 시위를 하겠다"고 말했다.

홍정식 활빈단 단장은 이날 구청장실을 기습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며 김현풍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구청장이 다른 스케즐을 핑계로 미리 빠져나가 대화가 불발되자 민워실과 각 실과를 돌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특히 구청이름이 적혀있는 비석에서 김현풍 구청장이 43만여 강북구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면서 때미리 타올과 걸레로 비석을 닦았으며 이어 스프레이를 뿌리며 화형식도 가졌다.

한편 진보신당은 25일 김현풍 강북구청장을 "직권남용에 의한 부패비리 혐의"로 검찰과 국민권익위에 고발했다.

반면 강북구청의 관계자는 구청장의 입장을 묻는 본지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이있으면 공보팀에게 하라는 등 권위적인 자세로 일관했고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비서실 직원들은 무대응으로 일관해 구청장이 구청장이길 포기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더타임스 고재만 기자 gojm0725@naver.com)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