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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신앙에세이

예수님께드리는편지

 
김지우 신앙에세이
담배 피우시는 하나님9


예수님께 드리는 편지


예수님
올해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거룩한 뜻을 생각하면서 찬양과 경배로 2009년의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이 시간 가만히 불러봅니다. 하나님의 본체이면서 독생자되시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은 우리에게 크나 큰 축복이고 영광의 날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즐거워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삶을 사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모진 핍박과 멸시와 조롱을 받으시고 제자에게 배반당하는 수모까지 겪으셨습니다. 채찍에 맞아 온몸이 찢겨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못박히고 창에 찔려 신음하다가 마침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런 예수님을생각하면 성탄절이 기뻐게 다가오지만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채로 지금 이 시대에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우리 앞에 나타나신다면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중에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며 예수님을 따라 함께 살아 갈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쩌면 저부터 예수님을 멸시하고 핍박하는 무리에 속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의 삶은 너무나 초라하고 형극의 길이었기에 너무 뻔한 그 길을 알고서 따라갈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지 저는 알지 못하겠습니다.
우리는 내 자신과 내 가족과 내 가까운 사람들의 유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참으로 이기적인 존재들입니다. 물론 약간의 예외도 있기는 합니다. 예수님처럼 완전하지는 않지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헌신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 속에도 때때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며 탐욕이 생겨나기도 할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이 지닌 한계이겠지요.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땅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고 우리 죄를 대신 받으시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알고 믿으며 살아가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런 사실을 모르는 불신자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는 것이고 이 나라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기독교가 전파된 이후 세계에서 가장 경제부흥이 빨리 이룩된 나라 중 하나입니다. 또한경제부흥만큼이나 기독교의 부흥도 세계 역사상 가장 창대하게 이루어진 나라가 대한민국이기도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부국과 함께 세계최상위권의 기독교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기독교인 수가 눈에 띄게 줄면서 그 감소 속도도 더욱 빨리 진행되고있습니다. 전통적인 기독교강국이었던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처럼 만약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대부분의 교회가 유흥업소로 변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점점 나태해지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이 생활의 풍요로 이어지면서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물질을 숭배하며 더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현상이 교회 밖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내에도 가득합니다.
또한 교인수를 늘이기 위해 다른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을 자기가 섬기는 교회로 데려오려고하는 이상한 전도법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하게 잘못된 일이겠지요. 다른 교회는 어떻게되든 우리교회는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되어야한다는 생각이 그 바탕에 깔려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무서운 죄악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라는 말을 자주 쓰고 또 좋아합니다. 우리라는 말은 물론 좋은 뜻이 담긴 말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가족처럼 여긴다는 의미에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라는 말은 내가 속한 집단에 한정된다는 점에서 몹시 배타적인 말로 쓰여지기도 합니다. 우리가족, 우리회사, 우리나라 그리고 심지어 우리교회라는 말도 이것의 적용대상이 됩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 성도들이 우리라는 말을 우리 가족이나 우리 교회 뿐만아니라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쓰여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저는 사랑이란 말보다 더 아름다운 말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사랑. 사랑은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믿음보다 소망보다 사랑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원수를 더욱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저는 그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마치 바리세인들처럼 저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저도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저도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예배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저 의무적으로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미움을 받을까봐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벌을 받을까 봐 그저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여한 것이사실이고 솔직한 고백입니다.
올해도 저는 악하고 게으른 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역시 성탄절을 맞이하기가 너무나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저를 참으로 불쌍하게 여기시겠지요. 예수님은 저처럼 어리석고 나약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새힘과 용기를 주시는 분이니까 그리고 회개하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시는 분이시니까 그렇게 해 주실 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올해도 이 땅에는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 두 사람이 잇달아 세상을 떠났고 한국가톨릭계의 지도자였던 김수환 추기경도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세계적인 팝싱어인 미국의 마이클잭슨도 죽었습니다.
이들의 죽음은 언론에서 대서특필했고 많은 사람들이 애통해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고귀한 죽음도 많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기위해 아프리카에서 혹은 히말라야에서 세계 곳곳의 오지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다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운데 죽음을 맞이한 선교사들이 올해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순교를 각오하고 땅끝까지 찾아가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사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편안하게 성탄발표회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지금 이 시간에도 예배드릴 교회를 찾지 못해 산중에서, 강가에서 혹은 마굿간에서 엎드려 기도하는 헐벗은 국가의 성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드리고 싶어도 하나님께 드릴 예물이 없어 마음만 간절한 가난한 성도들도 우리 주변에는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설교를 통해 여덟가지 복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으며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의 그 말씀대로 우리의 심령이 가난해져서 우리 모두가 진실로 천국을 소유하며 하루하루를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전쟁과 테러가 끊임없이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고 한반도의 남북통일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감기의 일종인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전세계가 질병의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지구환경변화로 인해 요즘은 신종인플루엔자 뿐만 아니라 에이즈나 사스처럼 미처 예상치 못한 희귀병의 출현이 드물지 않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그와 관련된 두 편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선천성 대사질환인 ‘페닐케톤뇨(PKU)’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한 아이와 또다른 희귀병인 미토콘드리아병을 앓고 있는 아이와 그 가족들의 얘기였습니다. 선천성 대사질환인 ‘페닐케톤뇨(PKU)’증은 신생아 6만명 가운데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병으로 현재 국내에는 200여명의 환자가 있는데 이 병의 특징은 체내에 단백질 분해효소가 없어서 단백질 성분인 페닐알라닌을 먹으면 그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이 정신지체, 성장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단백질이 들어간 콩·고기·생선·달걀, 일반우유를 먹지 못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쌀에도 단백질이 들어 있어 보통쌀로지은 밥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국내에는 저단백전분미나 밀가루로 먹거리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에서 수입해온 저단백 전분미, 식빵을 구입해서환자들에게 먹인다고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수요가 워낙 적은데다가 때로는 통관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어린환자 아이들이 며칠씩 굶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아이의 아버지가 식품제조회사에 다니는 덕분에 얼마전부터 그 회사에서 저단백밥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는 결혼 9년 만에 4번의 시험관 인공수정 실패 끝에 얻은 쌍둥이 중 언니인 그 아이를 위해 열심히 일해서 올 2월에 우수 사원 6명에 뽑혔고 그때 대표이사와 어렵게 대화를 해서 얻어낸 성과라고 합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는 기쁜 마음에 출시를 앞둔 올해추석 무렵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생산한 시제품을 환자 가정에 한 상자씩 선물로 주려고 전화를 했는데 어느 환자의 어머니가 그 저단백밥값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보내지 말라고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 아이의 아버지는 참으로 마음이 무거워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저단백밥이 나왔는데 혹시 회사대표가 바뀌거나 자신이 퇴사하면 생산이 중단되지 않을까 두렵다고도 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병은 뇌와 근육이 먼저 망가지기 시작해 인체의 모든 기관으로 병이 진행되는 또다른 희귀병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이 병에 걸린 환자는 500명 남짓. 이 병과 싸우고 있는 한아이는 그의 아버지도 간암환자라고 합니다.
현재 그 아이는 합병증으로 뇌병변 1급 장애 판정을 받고 있으며, 산발적인 경기와 척추측만증, 보행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이유로 이러한 간접치료마저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는 치료비가 걱정되어 자신의 간암 치료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것만이 아버지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희생으로 여기고 그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 미토콘드리아병증을 앓고 있는 환자 가족들은 지난 2006년부터 아이들의 생명줄과도 같은 치료제의 보험 적용 촉구 탄원서를 청와대와 복지부 등에 제출하고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런 노력에 힘입어 최근에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나마도 감당하기 힘든 가정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에 어린환자 10여명은 눈을 감았습니다.

예수님
이 땅에는 이처럼 가슴 아픈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먹고 싶어도 먹을게 없어서 굶주리거나 먹을 수 없는 병을 가진 사람들과 예쁜 옷을 입고 싶어도 집안이 어려워서 낡은 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아이들, 그리고 배우고 싶어도 학비가 없어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저는 이 편지를 쓰면서 어떤 것이 그들에게 위로가 될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어리석은 저로서는 그들을 위로할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11:28~30).
저는 마태복음 11장에 기록된 이 말씀이 그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와 함께 예수님의 삶 자체가 모든 사람들의 위로요 소망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와 사망으로 병든 우리를 치료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그리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땅에 사시는 동안 실제로 병든 사람을 고치는 치료의 사역을 수없이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계서는 중풍병자도 고치시고 눈 먼 소경의 눈도 뜨게 하시고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습니다. 또한 정신병자에게 깃든 귀신도 쫓아내셨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예수님의 치료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병자들은 물론이고 이 시간 교회안에도 여러 가지 영육간의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고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아니 계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우리의 병을 속히 고쳐주시옵소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병도 말끔하게 고쳐주시겠지요.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제 곧 제야의 종소리가 온땅에 울려퍼지고 우리는 2010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2010년 새해에는 이 땅의 모든 매이고 꼬인 것들이 다 풀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는 2010년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것을 위해 더욱 열심을 다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도와주시고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올 한 해도 우리와 함께 계셔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셔주실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틀이 지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지 2009년째 되는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의 그 거룩하신 모습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가만히 예수님을 불러봅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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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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