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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주 꾀꼬리의 합창, 제4회 광주동요축제 열려

리틀하늘소리 합창단 등 박수갈채 받아

 
▲ 리틀하늘소리합창단의 합창모습 
봄을 재촉하는 보슬비가 하루종일 내린 가운데 1일 오후7시 문예회관에서 ‘제4회 정동수작곡가와 함께하는 광주동요축제’가 열렸다.

이날 동요축제가 진행되는 내내 객석의 맨뒤에서 어린성악가들의 동요를 지켜보던 정동수 작곡가는 통일의 염원을 담은 ‘가보고 싶다’라는 동요로 유명하며, 담양농고와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40여년간 교직생활을 했고, 제13회 전국초등교육대상 예능부문(작곡)에 ‘꽃들의 꿈’으로 당선, MBC 창작동요제에서 대상, 최우수상과 KBS 창작동요대회에 입상하였으며 현재 파랑새창작동요회 부회장과 한국동요음악협회자문위원, 광주동요사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서오근 작사 ‘달려갑니다’를 봉산유치원의 이은민어린이가 부른 가운데 정동수 작곡가의 ‘가보고 싶다’로 이어지며 향긋한 봄을 맞이하는 동요잔치가 시작되었다.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에서 열린 이날의 동요축제는 동요의 중간에 간혹 연습을 많이 한 듯 쉰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객석뒤에서 무대의 어린 성악가를 지휘하는 지휘자가 보이기도 하였으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진심이 돋보였다.

‘리틀하늘소리’ 합창단은 ‘어둡구나 불개야 해를 훔쳐 오너라 어둡구나 불개아 달을 훔쳐 오너라’라는 ‘불개야 불개야’를 연주했으며, 이날 ‘누가 네 문을 두드려’라는 중창을 중흥교회어린이중창단에서 연주하였고, 광주애육원 합창단이 아름다운 율동과 함께 ‘아침이슬’ 등을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