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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판소리, 광주학생이면 누구나 한 대목씩!!

표현의 장과 기회 제공-글로벌 인재 양성

 
ⓒ 더타임즈 강애경
판소리는 2003년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의 걸작으로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세계문화유산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에서는 우리의 판소리를 예향 광주의 학생들이 한 대목이라도 이해하고 부를 수 있도록 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르게 인식하고 친근감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로 판소리 5바탕 자료를 연차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 더타임즈 강애경
학생들의 정서와 수준에 적합하고 곡의 내용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2~3분 내외로 부룰 수 있으며, 소리의 발성과 장단의 빠르기에 무리가 없는 곡으로 2007년에 전국 최초로 흥보가 “박타는 대목”, 심청가 “둥둥둥 내 딸”, 춘향가의 “군로사령”,“사랑가” 2008년에는 호남지방의 여러 지명을 빌어 지역적 특색과 풍속을 아름답게 표현한 단가인 호남가, 2009년에는 수궁가 “승상은 거북”, “화공을 불러라” 지도자료를 개발해 보급하였고, 2010년 올해는 적벽가로 인재를 얻기 위해 유비가 삼고초려한 장면인 “남양융중”과 적벽대전의 장면인 “한 장수 들어온다”를 완성 하였다.
 
ⓒ 더타임즈 강애경
‘판소리 한 대목 부르기’ 웹자료(http://pansori.gen.go.kr/) 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부르기 위해 곡설명, 분절강의, 사설보기, 악보받기, 소리받기, 학생창, 전문가창으로 구성하고 동영상 웹자료로 제작하여 광주 학생, 학부모,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도 인기있는 자료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아침방송, 교과, 재량활동, 방과후 학교 운영시간에 학교 자체계획을 세워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초?중학교에 판소리 순회강사를 파견하여 지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학교단위 축제, 광주학생종합예술제를 통해 표현의 장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광주의 초등학생이 판소리 홍보가를 완창하여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5바탕 자료를 DVD로 제작하여 전국에 보급하고, 판소리 한 대목 부르기 및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성과 감성을 균형있게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애경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