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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와인셀러’(R-WZ82GJS) 출시

 
- ▲ LG전자가 ‘디오스 와인셀러’(모델명R-WZ82GJS)를 새롭게 선 보였다.
ⓒ 사진제공=LG전자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와인에 영향을 미치는 진동, 온도, 소음, 빛 등을 제어해 최적의 와인 보관 환경을 구현한‘디오스 와인셀러’를 새롭게 선 보였다.

‘디오스 와인셀러’는 와인의 산화를 촉진시키는 진동을 억제하기 위해 특수 설계한 스테디 컴프레서 (Steady Compressor)를 채용, 세계 최저 수준인 1.5 gal(갈)의 저진동과 24 dB (데쉬벨)의 저소음을 실현했다.

또, UV 글래스 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투명전극(ITO /Indium-Tin Oxide) 3중 글래스 도어를 채용해 빛으로 인한 와인의 변질을 막는다.

이 제품은 설정온도와 실제 구현되는 온도간의 차이가 0.5도 미만으로 적어 온도 변화에 민감한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상칸과 하칸의 독립온도 설정이 가능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동시 보관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품격 알루미늄 손잡이, 고급스러운 와인잔 걸이, 와인셀러 상단부의 미려한 블랙 글래스 등 인테리어 요소를 가미, 품격을 한층 높였다.

또, 최고급 원목 소재의 레일 장착형 선반, 외부에서도 와인 라벨을 식별할 수 있는 LED등을 설치, 사용자 편리성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와인셀러의 위치가 거실에서 주방으로 옮겨가고 있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 다른 주방 가전들과의 조화를 위해 외관에 실버 컬러를 적용했다.

이번에 출시된 ‘디오스 와인셀러’(모델명R-WZ82GJS)는 최대 81병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출하가는 190만원대 이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최근 경기 회복세와 맞물려 와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이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와인셀러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의‘ 디오스 와인셀러’는 지난 08년 국내 와인셀러 시장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50%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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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