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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獨 태양에너지 전시회 ‘인터솔라 2010’ 참가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인 ‘인터솔라 2010 (Intersolar 2010)’에 참가한다.

LG전자는 144㎡(평방미터)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물론 차세대 고효율 모듈 및 태양광 발전시스템도 선보인다.

LG전자 전시 부스는 ▲양산 제품 존(Reliable product Zone) ▲테크 존 (Tech Zone) ▲ 스마트 플레이스 존 (Smart Place Zone) 등 다양한 테마공간을 통해 각 테마별 맞춤형 제품을 소개한다.

▲양산 제품 존(Reliable product Zone)에서는 현재 양산하고 있는 단결정 및 다결정 3개 모듈 및 하반기 출시 예정인 고효율 1개 모듈을 선 보인다.

▲테크 존(Tech Zone)에는 에너지 효율을 18.6%까지 향상시킨 셀(Cell) 72개를 결합해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적합한 ‘파워 풀(Power-Full) 모듈’, 반도체 공정에 사용하는 이온반응식각 (RIE / Reactive Ion Etching) 기술을 적용해 광변환 효율을 높인 ‘블랙 오닉스(Black Onyx) 모듈’ 등 향후 출시할 차세대 고효율 제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인 11.1%를 달성한 박막태양전지 기술도 소개한다.

또, LG전자는 ▲ 스마트 플레이스 존 (Smart Place Zone)을 통해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가정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플레이스를 선 보인다.

스마트 플레이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서버를 통해 전력회사로부터 실시간으로 전력 가격 정보를 받고, 가정에서 사용 중인 가전 기기의 전력 사용량을 최적화 시켜, 가정 내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켜 준다. 이를 통해 가정 내 전력 소비량은 최소화하고 전력 회사의 부하는 절감시켜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 및 운영이 가능하다.

LG전자 솔라(Solar)사업팀장 조관식 상무는 “LG전자 솔라 에너지의 R&D방향은 가까운 미래에 양산 가능한 기술에 집중되어 있다” 면서, “이미 몇몇 연구 결과물들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술적 차별화가 가능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인터솔라 2010 (Intersolar 2010)’는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 전문 박람회로 올해에는 42개국의 1,400 여 개사가 참가해 태양에너지 관련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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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