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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포콤 2010’서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 첫 공개

모니터·카메라·스피커 결합한 올인원 데스크톱 타입 ‘AVS2400’,
사용 편의성 높인 룸 타입 ‘RVF1000’ 등 2종 3분기부터 출시

 
- 올해 3분기 부터 출시 예정인 LG전자 첫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 제품(올인원 데스크톱 타입 "AVS2400")
ⓒ 사진제공=LG전자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리는 ‘인포콤(InfoComm) 2010’ 전시회에서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VCS;Video Conference System)을 최초 공개했다.

LG전자는 AV코덱(Codec), HD 카메라, 네크워크 스트리밍 등 기존의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한 ‘RVF1000’, ‘AVS2400’ 2종을 선보였다. 올해 3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두 모델을 순차 출시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 시장은 HD급 화상, 음성, 컨텐츠 공유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업의 비용절감 효과 및 친환경 이슈의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연간 15%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AVS 2400’는 LG전자와 세계적인 고해상도 비디오 통신업체 ‘라이프사이즈 커뮤니케이션(LifeSize Communications)’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24인치 풀HD급 LCD 모니터, 130만 화소 카메라, 스피커를 결합한 올인원(all-in-one) 데스크톱 타입으로, 평소에는 일반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RVF 1000’은 스피커를 내장한 코덱 박스와 130만 화소 HD 카메라로 구성된 룸 타입으로, 선명한 화질, 편리한 이동성, 간편한 설치 등을 구현한다.

특히, 간결한 화면 구성, 썸네일(Thumb nail) 방식의 전화목록 등을 적용했고, 모든 기능을 3단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인포콤’은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오디오 비주얼 및 디스플레이 분야 전시회다. LG전자는 ‘LG Makes it Simple. Simple to Buy, Sell, and Use’를 주제로, 네트워크 모니터, 프로젝터 등 쉽고 편리한 솔루션 제품 100여 종을 출품했다.

LG전자 BS(Business Solutions)사업본부장 권순황 전무는 “LG전자의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디오 컨퍼런스 솔루션 시장에 진출, 비즈니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며 “디자인, 사용성 등을 강조한 혁신적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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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