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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박성호 시장『 중앙상가 ·전통시장』 직접 홍보 나서 세계를 유혹

 
▲ 지난 15일 중국관광객 포항 중앙상가에서 박성호 포항시장과 사진 촬영 등 관광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포항시 박성호 시장『 중앙상가 ·전통시장』 직접 홍보 나서 세계를 유혹

박성호 시장이 중앙상가를 방문해 한류열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포항을 방문한 중국광광객들에게 홍보와 사진 촬영 등 적극인 홍보에 나서는 등 경제 살리기에 안간힘쓰고 있다.

포항시가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등에 대한 글로벌 홍보 사업에 착수, 죽도시장과 중앙 상가 내 임시환전소 설치, 개별상가마다 해당국 가격 표시등 전통시장의 세계화에 나선다.

시는 우선 대규모로 전통시장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의 방문시마다 물품구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바로 화폐 교환이 가능한 임시환전소를 설치하고 개별상가마다 해당국 언어로 가격도 표시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일본관광객이 주로 찾는 죽도시장 17개소 거리에 일본어 간판 설치를 완료하고, 일본어 홍보물을 제작·배부중이며 죽도시장 가이드북에도 일본어로 개별상가의 특징을 표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죽도시장과 중앙상가에 실시간으로 환율 변동사항을 알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해당은행과도 설치를 협의 중이며, 시는 소규모 또는 개인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외국인들에 대해서도 통역자원봉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연락가능토록 했다.

경제노동과 강원도 상가지원담당은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자 우리전통시장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 포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며 “전통시장의 글로벌 강화를 통해 포항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지난 15일중국관광객 1,550명이 포항 중앙상가를 방문해 한류열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내 브랜드 전문점을 방문해 화장품을 싹쓸이 했으며, 의류상점과 쥬얼리샵, 문구센터 등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을 구매해 고 상점마다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죽도시장도 매년 늘어나는 일본관광객들의 포항관광 필수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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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