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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36대 해병대 1사단장 이영주 장군 취임

군복무 2년 잃어버린 2년 아닌 장병 개개인 역량 극대화

 
- 해병 1사단장 이 취임식
ⓒ 더타임스
25일 해병대 1사단 사단전투연병장에서 신임 이영주(52·해사35기·사진)사단장은 제36대 해병대 제1사단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대륜고(1977년)와 해군사관학교(1981년)를 졸업한 후 해병대 제2사단 52대대장, 해병대 제1사단 3연대장,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 해병대 사령부 기조관리부장, 해병대 제6여단장, 합참 교리연습차장 등 전투부대 지휘관, 합참, 해본 및 해병대사령부에서 기획 및 작전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 사단장은 군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조직의 미래를 밝혀나가자는 지론을 통해 해군과 해병대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군복무 2년을 잃어버린 2년이 아닌 장병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국가인적자산 배양의 밑거름이 되도록 힘써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단장은 “포항을 제2의 고향 이다. 해병대 제1사단은 포항에 51년간 주둔하면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해 고향 이상의 정을 쌓아왔다”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포항시와 함께 하나의 공동체로 서로가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간의 다양한 근무경험과 폭넓은 정책적 식견을 바탕으로 명확한 지휘지침을 주고 참모들의 합리적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강한 추진력으로 치밀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것으로 정평이나 있다. 더타임즈 강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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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