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3 (일)

  • 구름많음동두천 21.0℃
  • 구름조금강릉 13.7℃
  • 구름많음서울 21.5℃
  • 구름많음대전 23.8℃
  • 구름많음대구 26.4℃
  • 구름조금울산 18.1℃
  • 구름많음광주 22.1℃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조금고창 20.3℃
  • 구름많음제주 21.5℃
  • 구름많음강화 13.0℃
  • 구름많음보은 22.9℃
  • 구름많음금산 23.6℃
  • 구름조금강진군 22.7℃
  • 구름많음경주시 18.8℃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주)금호상조 제1회 고객초청의날 행사 ‘성료’

투명경영, 절약경영으로 상조 우수기업으로 발돋움 해..

 
▲ (주)금호상조 기노석 회장 인사말 모습 - 이날행상서 기노석 회장은 "그동안 투명경영과 절약경영을 통해 수많은 통장을 마련할수 있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장학 사업을 비롯하여 사원 복지 향상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환주 기자
올해로 창립 4주년째를 맞이한 (주)금호상조가 지난20일 ‘고객의 날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금호상조에 가입한 회원들에게 신뢰성 확보와 자금투명성 및 지역 영업 전략에 대한 소개 일환으로 상조 설계사 및 가입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련됐다.

인사말에 나선 기노석 회장은 "국회에서 상조관련법이 통과돼 이제부터는 각상조사들이 지불 준비금을 예치하게 됐다. 그동안 기존의 많은 상조사들이 지불금에 대한 자금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해 언론에 자주 거론됐으나 이제는 국가가 나서 상조자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상조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부실경영으로 사회 문제를 일으켜 왔던 회사들이 인수합병을 통해 70여개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금까지 투명경영과 절약경영을 통해 창립 4년만에 계약고400억을 달성한 금호상조는 새롭게 마련된 상조법이 시행되면 더욱 영업에 탈력을 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또 “그간 절약경영을 통해 점심식사비를 아껴 꾸준히 장학사업을 실천해 왔으며 멋진 사옥을 준비할만한 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정민호 사장의 인사말 - "지역을 대표하는 상조회사를 만들기 위해 도덕경영 투명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나환주기자
아울러 “그동안 회사가 외부광고에 의존하지 않고도 고객중심 신뢰경영을 통해 창립 4년만에 계약고 400억과 19000여명의 가입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9월 18일 상조법이 실행되면 본격적인 탄력을 받아 획기적인 도약을 이룰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회장은 특히 “상조는 장례나 기타 예식서비스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현장중심 서비스가 무엇보다 필요한 만큼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직영서비스를 통해 위탁서비스에 의존하는 다른 상조사와는 다른 경영전략을 통해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