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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부하는 시민기자 “글쓰기는 인상과 실감을 살려야”

나윤수 前 무등일보 편집국장 열강에 시민기자들 관심집중

 
▲ 시민기자들 앞에서 열강하고 있는 나윤수 전 무등일보 편집국장 
ⓒ 나환주 기자
“인상과 실감이 있어야지요? 그래야 글에 맛이 납니다.”

지난 24일 광주전남 시민기자 총연합 시민기자 교육모임에 강사로 나선 나윤수 전 무등일보 국장의 말이다.

시민기자 글쓰기교육 초청강사로 나선 나 국장은 ‘인상적이고 실감나는 글쓰기’를 위해서는 사실에 근거한 인용을 잘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기자로써 좋은 글을 쓰기위해서는 무엇보다 풍부한 지식과 정보가 바탕이 되야 한다”며,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 스마트워커(집에서 직장일을 하는 사람)가 늘고 있는 시대에 효과적인 보고와 문화 창출을 위해서는 좋은 글쓰기가 어느 시대보다 필요로 하고 있다”며 시민기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 국장은 “좋은 글의 구성은 일반적으로 사실6, 인용3, 자기주장1정도의 구성이 적합하다”고 말하고, “자기도 모르는 글 버릇을 고칠 수 있도록 주어를 생략하는 단문의 글을 쓰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특히 정보의 홍수시대 속에서는 기사 내용을 80자 정도로 요약하는 두괄식 글을 독자들이 원하고 있다“고, 사실 확인을 바탕으로 한 역삼각형의 문장 나열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광주전남 시민기자단들의 자질향상을 마련된 교육으로 25명의 시민기자들이 시종 진지한 청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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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