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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금호상조 기노석 회장 “9월 18일부터 상조법 시행 부실회사 퇴출 될 것”

고객초청의날 행사 ‘성료’, 내실경영으로 성장세 이어져..

 
▲ 금호상조 기노석 회장(현 광주시 의사협회 부회장) - 기노석 금호상조 회장은 "본사가 아직까지 지하실에 있어 미안하다"며 "절약경영과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는 다같이 참고 노력하자"며 사원들을 격려했다.
ⓒ 나환주 기자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도 회사가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내실있는 절약경영이 오늘날 금호 상조를 만들었습니다”

10일 금호상조 기노석 회장은 매달 실시되는 고객의 날 초청행사에 이같이 말하고 “9월18일부터 상조법이 시행되면 광고의존률이 높고 설계사 수당을 과다 지급한 회사와 부실 경영을 해왔던 회사들이 고객 예탁금의 50%를 적립해야 되므로 많은 어려움을 격게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 회장은 또 “부실회사나 규모가 작은 회사들이 내실이 튼튼한 회사들로 인수 합병돼 그간 사회적 문제가 됐던 상조 회사들이 재편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상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상조회사들이 고객예탁금 적립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격게되 규모있는 내실경영이 더욱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조에 가입한 고객들은 상조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할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상조가입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한편 회사경영방침 설명에 나선 정민호 사장은 “상조는 서비스 사업으로 금호상조는 대전 이남지역에 직영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타 지역의 지사 개념의 광주전남의 어떤 상조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조의 사활을 걸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정민호 금호상조 사장은 "호남권 상조 가입률이 25%에 지나지 않다"며 "앞으로 상조사가 할일이 많다"며 독려했다.

그는 또 “광주전남의 상조가입률이 약25%로 경상도 지방의 80%에 크게 못 미치고 있어 앞으로 호남권의 상조시장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지역의 잊점을 살려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원을 비롯한 초청고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비전제시 및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렸으며 인원에 대한 승진식도 함께 있었다.

고객 초청행상와 함께 임원 승진식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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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