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갤러리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사진작가 김지연이 국내뿐 아니라 한국인의 흔적이 남아 있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연변 등에서 10년간 촬영한 작품 70점이 전시된다. 종군위안부 할머니, 고려인, 탈북 어린이, 외국인노동자 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한국의 근현대와 현재의 모습을 관통해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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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는 휴관 없이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독립큐레이터 최연하 (전화: 018-237-3763, 이메일: paramilta@gmail.com), 혹은 관훈갤러리(전화: 02-733-6469, 홈페이지: http://www.kwanhoongallery.com)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