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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북구 보건소, 맞춤형 금연홍보 활발

7, 8월 주민 흡연율 감소와 금연환경 분위기 조성

 
▲ 금연 홍보에 나선 북구 보건소 직원들 - 북구 보건소는 7, 8월을 금연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금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보건소 앞에서 홍보전단 배포를 하고 있다.
ⓒ 나환주 기자
인기 개그맨의 폐암사망과 관련 흡연 피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북구 보건소가 7, 8월 금연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구청은 주민들의 금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과 함께 북구 보건소 내에 금연클리닉을 운영 및 주민들을 상대로 노상 홍보에 나선 것.

북구 보건소는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한 맞춤형 금연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군부대 및 예비군 훈련장,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흡연예방․금연교육을 실시하여 흡연의 폐해를 알려 금연을 촉진하고 비 흡연자를 보호하고 있다.

특히 남성들 보다 흡연으로 피해가 크면서도 흡연노출을 꺼려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 금연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금연을 결심하는 여성들에게 매우 호응도를 높이고 있으며,

또한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널리 홍보코자 매년 금연 그리기․글짓기대회를 실시하는 등 조기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인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점검, 홍보 및 캠페인 그리고 금연지도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금연 피해를 알리는 홍보물이 전시되어 있다. 
ⓒ 나환주 기자
한편 북구 보건소는 지금까지 흡연자 1,424명을 등록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한 결과 945명이 금연에 성공하였으며, 공중이용시설 1,220개소를 점검하여 51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실시해 금연환경 분위기 조성을 통해 비 흡연자들이 간접흡연의 폐해로부터 벗어나도록 노력해 왔다.

아울러 앞으로도 금연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북구 금연 환경 조례정비와 청소년 대상 금연교육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 흡연율 감소와 건강생활 실천에 노력할 계획이다.

금연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062-410 89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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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