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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남석 곡성군수 중앙부처, 국회 방문 국비확보 총력

2011년도 현안사업 25건 국비 531억 지원요청

 
▲ 허남석 곡성군수 
허남석 곡성군수가 취임 후 첫 번째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남석 군수는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기획예산실장과 미래전략기획단장 및 소관 과장들과 함께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서를 연이어 방문해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지역현안사업 25건에 소요되는 국비예산 531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함께 관련 실국장들로부터 적극적인 예산반영 약속과 함께 계획중인 국책사업들에 대한 굵직한 정보를 확보하는 등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국회를 방문하여 김효석, 장병완 국회의원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이용섭 의원 등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원들로부터 정부예산 확보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 받기도 했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을 만들기 위해 현안사업을 살피면서, 중앙부처를 곡성군 출장소로 여기고 관련 실과장 등과 함께 수시로 방문하여 열악한 군 재정상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 더 많은 국비 확보와 국책사업 유치에 총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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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