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광주시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1일 (화) 오전 8시부터 사랑의 식당(광주공원소재- 대표 허상회 분도)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추석 차례상 차리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명절을 맞이하여 차례상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합동 차례상를 준비하고, 당일 10시부터 12시까지 조상에 차례를 올릴 있도록 자리를 마련 초청하고, 또한 당일 식사를 제공키로 하였다. 예년 치러지는 노숙자 차례상은 약 10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광주시당의 주요 당직자와 나누미 봉사위원회는 도시락을 150여개 준비하여, 직접 가정으로 배달 결식을 해결하고 명절 휴일 동안 사랑의 식당등 휴무인 봉사를 보완하여, 식사를 제공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시당은 주요당직자 및 나누미 봉사위원회등 약 50여명이 하루 배식과 음식준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 행사는 매년 설과 추석에 무료 급식시설인“사랑의 식당”과 봉사해오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 광주시당은 전년 가을에도 사랑의 식당 일년 소비 김장인 배추 1,500포기를 배추밭에서부터 뽑아 김장까지 완료 제공하여 매년 일관성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