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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콘크리트 구조물 위 잔디식재 전시행정 눈총

월릉교 하부 자전거도로 주변 토사 유실로 혈세낭비로..

 
▲ 월릉교 하부 잔디식재 부분이 토사유실로 회색 콘크리트 구조물이 드러나 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지난 2009년 완공한 중랑천의 자전거도로변 일부 콘크리트 구조물위에 잔디를 심어 전시행정을 위한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강 지천 자전거 도로는 서울시가 L 건설사에 의뢰해 2009년 공사를 완료한 구간으로 총 공사비 약54억원을 들려 시공한 곳 중 일부다.

중랑천은 양주시와 의정부를 통해 한강에 합류하는 지천으로 동부간선도로를 따라 흐른다.

경기 북부에 다량의 강수량이 있을 경우 하천 범람과 함께 토사유실 등의 위험이 있는 곳으로 주민 박씨는 “콘크리트 위에 잔디를 식재하면 적은 비에도 토사유출의 염려가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공사감독관 김모씨는 “당초 설계에는 이 지역이 흙으로 됐으나 실제로는 하수분류관로가 지나가는 자리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제거할 수 없는 부분으로 콘크리트 부분에 복토를 하고 잔디를 심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당시 공사에 참여했던 김 모씨는 “공사당시 시공사간 문제점이 있었다. 공사비 절약을 위해 제거해야 할 콘크리트를 제거하지 않고 부실을 키운 것 아니냐?”며, 공사관련 부실의혹을 제기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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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