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레드카펫 무대인사에는 주연배우 원빈과 김희원, 아역배우 김새론, 이정범 감독이 참석했다. 원빈을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세계에서 몰려들었으며, 원빈은 그에 환한 미소로 인터뷰에 응했다. 원빈은 소감으로 "아저씨"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또 다시 인사드리게 돼어 감사드리며,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정범 감독은 자신의 영화 "아저씨"는 현재 CGV에서 계속 상영중이며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을 바란다는 작은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를 통해 67개국 30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더타임스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