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민통 “정부의 민간 통일 파트너”, “내년 예산안 5억 책정”

‘2010민족통일광주광역시대회’서 이재윤 의장 밝혀

 
▲ 이형만 민족통일 광주광역시 협의회 회장 - 이회장은 여러차례 수술로 인한 와병중에도 행사에 참가해 민족통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 나환주
‘2010년 민족통일 광주광역시대회 및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이 26(화)일 광주5.18기념관 대동홀에서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회장 : 이형만)주최로 열렸다.

‘상생과 공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족통일 중앙협의회 의장인 이재윤을 씨를 비롯한 협의회 관계자 및 지역 지자체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퓨전 국악 한마당 행사와 함께 제41회 문예제전 시상식을 함께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형만 회장은 와병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민족통일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인사말을 을 통해 “동서독의 통일은 준비되지 못한 통일로 통일 이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고 “인류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은 통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통일에 있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남북 대화이며 상호호혜원칙에 따른 통일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온 국민이 이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민족통일 중앙 협의회 의장 이재윤 - 이 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북한에 140만기아가 있고 경제는 회생불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고 설명하고 "동서독이 통일이후 실업대란과 제품의 품질저하등 어려움을 겪었다"며 "우리는 통일을 잘 준비해 세계속의 한국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 나환주
격려사에 나선 이재윤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은 “정부에서도 민족통일협의회를 통일을 위한 국가적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민족통일협의회를 위한 예산이 5억 정도가 책정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은 올 한해 140만명의 어린이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경제 회생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07년 개선 모란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소개한 그는 “북한 고적대 학생들이 연주를 끝내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왜 우냐고 물었더니 남한 어린이 들이 불쌍해서 운다는 학생이 있었다.”며 “60년 동안 분단된 남북한의 장벽은 동독과 서독의 장벽보다 훨씬 높다. 이를 허물기 위해서는 국민 총체적 합의와 이해가 선행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41회 한민족 상생과 공영을 위한 통일문예전 출품작품으로 대통령상에 경남 창원고 2년 박종현 군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회의장상 등 각급 기관장 12개 부문 62명이 수상을 하는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