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MBC 8시 뉴스데스크 도중 배현진 아나운서가 4초간 말을 멈추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8시 뉴스데스크의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를 전달하던 도중 갑자기 말을 멈추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미국 애플사 관련 '심층취재-먹튀의 귀재'에 대해 보도하면서 "경제 불황이다 침체다 기운이 빠지는..."이라고 말한 뒤 4초 간 말을 하지 않았다. 이후 배현진 아나운서는 "이성일 기자가 전합니다"라는 멘트로 진행을 넘겼다.
이같은 방송사고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때문에 놀라셨나요?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