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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2차 수상자 16명 발표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개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인 '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2차 수상자들 16명을 19일 발표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한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과 세계나눔조직위원회 공동 주관하며 다문화한국, 한국다문화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협찬한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지난 1년간 사이버 멘토링 활동과 언어치료,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행사 등 다문화인(이주노동자 포함)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조직위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 이번에 두번째로 다문화인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유능한 다문화예술인들의 발굴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수상하는 수상자들이다.

 

◇다문화인물상 ▲이영임 (주)범양산업(오션타올) 대표 ▲전옥기(시인, 삼성생명 FC)

 

◇방송인대상 ▲최인락(부산교통방송 MC) ◇미용대상 ▲정주원(미스앤미세스 원장)

 

◇사회봉사대상 ▲문정욱(건강보험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시인상 ▲권태원(시인, 수필가) ▲국나향(시인, 수필가, 연극배우)

 

◇다문화가정상 ▲최영옥(성남시목욕관리학원 원장)

 

◇연주가대상(클라리넷부문) ▲가수 정태

 

◇연주가대상(트럼펫부문) ▲연주가 이종철

 

◇멘토링대상 ▲김정태(한국멘토링협회 회장) ▲이수희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PM/(주)휴멘토 대표

 

◇특별공로상 ▲박상태(주)원림물산 회장 ▲윤인숙(시인, 작가) ▲가수 삼국이

 

◇공로상 ▲임은경(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자원봉사)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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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