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부산여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최종옥 ‘보도대상’, 이대우, 안기한, 전길운, 박종하, 이흥섭, 강은영 ‘올해의 기자상’, 박규도 ‘명예기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조직위 측은 밝혔다.
위 수상자들은 미국, 중국, 영국, 독일, 캐나다, 일본, 러시아, 몽골, 베트남, 세네갈,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다문화인들과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다문화가정 주말농장, 언어치료, 말하기대회, 글짓기대회, 웅변대회 등 다문화연예인, 예술인, 다문화가정, 다문화어린이 행사시 보도한 공적이 인정됐다.
이로써 이들은 보도대상, 올해의 기자상, 명예기자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