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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문화예술대상 '방대한 최인락 류수민 권태원 최영옥' 다문화 꽃 피워

2‘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가수 헤라 2관왕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4일 ‘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수상의 인물들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KBS'1박2일'에 출연했었던 연기자 방대한씨가 영화부문 연기대상을 받았고, '올해의 방송인대상'에 최인락씨가 수상했다.

 

특히 중국 출신 가수 '헤라'는 다문화스타상과 다문화 인물상 등 2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연주가대상(트럼펫부문)’ 이종철, '다문화 인물상' 이영임, 고바야시다마미, ‘멘토링 대상’ 이수희 김정태, ‘다문화인이 뽑은 시인상’ 권태원, ‘다문화인이 뽑은 수필가상’ 국나향, ‘미용대상’ 정주원, ‘다문화 가정상’ 최영옥, ‘사회봉사대상(공무원 부문)’ 문정욱, (사회부문) 이현주, ‘사회봉사상’ 류수민, ‘연예특별공로상’ 서광판, ‘특별공로상’ 박상태 윤인숙, ‘공로상’ 임은경 등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조직위측은 28일 밝혔다.

 

한편 제2회 2012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는 다문화 교류사업 추진으로 대한민국 다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문화예술의 격조 높은 향상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예술문화발전 확대에 기여코자 설립됐다.

 

다음은 이날 '다문화예술대상'에서 수상한 인사들 명단이다.

 

◇다문화스타상 ▲헤 라

 

◇성인가요 대상 ▲하동진

 

◇다문화 인물상 ▲이영임 ▲하일(로버트 할리) ▲고바야시 다마미 ▲헤 라 ▲전옥기

 

◇10대 예술인상 ▲함중아 ▲박상철 ▲하동진 ▲소리새 ▲소 명 ▲윤태규 ▲서지오 ▲나디아 ▲요시다미호 ▲정찬희

 

◇성인가요 우수상 ▲홍진주 ◇연예특별공로상 ▲신승호 ▲서광판

 

◇연예공로상 ▲삼국이 ◇신인가수상 ▲김지원 ▲이태양

 

◇모델 대상 ▲라리사

 

◇연기대상(영화부문) ▲방대한

 

◇연기대상(방송부문) ▲줄리엔강 ◇올해의 방송인대상 ▲최인락 ◇방송부문 신인상 ▲양수진

 

◇보도대상 ▲최종옥

 

◇올해의 기자상 ▲이대우 ▲안기한 ▲박종하 ▲전길운 ▲이흥섭 ▲강은영

 

◇올해의 명예기자상 ▲박규도

 

◇멘토링 대상 ▲김정태 ▲이수희

 

◇문학 대상 ▲김천우

 

◇해외문학상 ▲한승덕

 

◇다문화교육부문 대상 ▲김희경 ◇다문화인이 뽑은 시인상 ▲권태원

 

◇다문화인이 뽑은 수필가상 ▲국나향

 

◇사회봉사대상 ▲이현주 ▲문정욱 ▲전진구 ▲이미향

 

◇사회봉사상 ▲류수민

 

◇세계연주가상 ▲진 링

 

◇연주가대상(클라리넷부문) ▲정 태

 

◇연주가대상(트럼펫부문) ▲이종철

 

◇미용대상 ▲정주원 ◇다문화 가정상 ▲최영옥

 

◇특별공로상 ▲박상태 ▲윤인숙

 

◇공로상 ▲임은경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