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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꿈의 오케스트라-수석강사 마스터 클래스’ 부산서도 교육법 전수

11월 초부터 12월까지 전국 5대 권역에서 실시 예정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엘시스테마 코리아 수석강사 마스터클래스’가 부산에서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8일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석강사인 채은석 선생님의 강연과 ‘우리가 만드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시범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꿈의 오케스트라-수석강사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한 참석자들은 대부분 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교사들과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였다. 참석자들은 수석강사들의 ‘엘 시스테마’의 철학과 교수법 및 시범수업을 실제로 보면서 ‘엘 시스테마’의 교육법을 전수받았다. 

 

‘꿈의 오케스트라-수석강사 마스터 클래스’에서 1부 첫 강연을 하신 수석강사 채은석 선생님은 ‘음악 강사를 위한 지휘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채은석 선생님은 ▷ 종합 역량 강사 ▷ 베네수엘라 교육현장 소개 ▷ 강사를 위한 지휘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참가자들이 지휘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했다.

 

2부에서는 채은석 선생님과 ‘우리가 만드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시범 수업을 통해 엘 시스테마의 교육법을 전달하였다. 서울과는 달리 부산에서는 단원들이 직접 악기를 가지고 와서 실제로 오케스트라 연주 수업을 보여주면서 엘 시스테마의 교육법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서울에 이서 부산에서 두 번째 시간을 가진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협력과 상호 존중을 학습하여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꿈의 오케스트라-수석강사 마스터 클래스’ 는 아동․청소년 음악교육의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엘 시스테마의 교육이념에 근간을 둔 ‘꿈의 오케스트라’ 교수법을 지역 청소년 음악교육 종사자 및 대중에게 전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수석강사들은 이미 마이애미 연수, 베네수엘라 시몬볼리바르음악재단 총괄음악감독 워크숍 등을 통해 엘 시스테마의 철학 및 교수법을 익혔으며,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수석강사 마스터 클래스’는 19개 거점기관 강사 대상으로 먼저 진행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민간오케스트라까지 확장하여 전국의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전국 오케스트라 교육 교사 및 음악교육에 관심이 있는 음악 전공자,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수석강사 마스터 클래스’는 11월 초부터 12월까지 전국 5대 권역(서울, 경기, 강원, 경상, 전라)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민간 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하는 ‘수석강사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은 수석 강사들의 강의와 시범 수업으로 구성 된다. 강의는 오케스트라 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엘 시스테마에 대한 이해 △꿈의 오케스트라 소개 및 교육이념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오케스트라 참여 아동․청소년 및 교육 강사가 참관하는 시범 수업을 통해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교수법을 생생하게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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