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인기 12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미니앨범의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컴백쇼를 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서비스인 삼성뮤직이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엑소(EXO)의 컴백쇼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뮤직은 '삼성뮤직& EXO 스페셜'1탄으로 이용자 중 7500명을 추첨해 1인 1매의 컴백쇼 티켓 증정,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모닝콜 음원 제공 이벤트를 1일부터 진행한다.
또한 삼성뮤직 이용자 누구나 27일까지 멤버 1명의 모닝콜 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구와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멤버 12명 전원의 음원도 받을 수 있다.
삼성뮤직& EXO 스페셜의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웹사이트(http://content.samsung.com/exoevent)와 삼성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후속 이벤트는 1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뮤직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대형 레이블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삼성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김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