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는 19일 ‘K-2·대구공항 통합이전’은 대구·경북의 미래와 상생발전을 위해 반드시 그리고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다음과 같은 합의사항을 국방부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
o 현재 예비이전후보지 2곳 모두를 이전후보지로 선정해 줄 것
o 최종 이전부지 선정절차를 조속히 진행하여 2018년 10월 말까지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해 줄 것
o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때, 대구·경북 시·도민과 군위·의성 군민의 뜻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
o 4개 지자체장은 이 합의사항의 이행을 위해 전폭적으로 협력한다.
2018년 1월 19일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군 위 군 수 김영만 의 성 군 수 김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