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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노총 금융노조“임대윤 후보 전폭적 지지“

임대윤 후보의 압승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금융노조(이하 한국노총 금융노조)10()임대윤 대구시장 후보의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한국노총 금융노조는 오후2시 임대윤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일당독점 대구의 아성을 반드시 무너뜨리고 지역경제를 살릴 후보는 임대윤 후보다! 613일 반드시 투표참여해 임대윤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할 것이다.” 라며 대구시민이 살기위해 반드시 바꿔야한다. 10만 금융노동자와 60만 금융노조 가족들이 대구지역에 민주당 깃발을 꼽고 대구 민주시민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임대윤 후보는 민주정부가 남긴 대구의 소중한 자산이다.”고 선언했다.

 

또한 지난해 10만 금융노조와 우리 60만 가족들은 문재인 정부의 당선을 이끌었고 이제는 문재인 정부와 발맞춰 대구를 이끌어갈 최적의 후보인 임대윤 후보의 압승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강력히 주장했다.

 

임대윤 후보는 가슴 뜨겁고 뭉클하다. 백배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동지애적 결의를 느낀다. 수십년 대구에 일당이 독점하여 시정부를 운영했다. 얼마나 많은 적폐가 대구사회에 만연했겠는가. 25년간 GRDP 전국꼴찌, 비정규직 최고, 지역 노동자 임금 최저다. 이번 기회에 대구를 바꾸지 않으면 대구는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한다. 이번 지방선거 대구에서 민주주의의 완성을 이뤄주시기 바란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후임대윤 후보와 금융노조는 정책협약식과 함께 다시 한 번 임대윤 후보의 압승을 향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정책협약식의 주요내용에는 금융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은행 및 지역 금융기관을 위한 제도개선 금융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소유규제와 지배구조 개선 지속가능한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 마련 금융 공기업의 경영자율성 보장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이 있다.

이날 한국노총 금융노조 지지선언에는 중앙에서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 성낙조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 백정일 금융노조 부위원장, 정덕봉 금융노조 부위원장, 김익태 금융노조 한국감정원지부 위원장, 김상형 금융노조 한국자산관리공사지부 노조위원장, 장욱진 신용보증기금지부 위원장을 비롯해 KEB하나은행지부, KB국민은행지부, NH농협지부, 우리은행지부, 신한은행지부, 대구은행지부, IBK기업은행지부 등 많은 금융노조 지부 200여명과 임대윤 대구시장후보, 홍의락·김현권 국회의원, 김위홍 대구시당 시민노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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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