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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 TK 챙기기

대구시청에서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112일 오전 9시부터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광역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

 

이날 협의회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곽상도 대구시당 위원장, 윤재옥 의원, 류성걸 의원, 임이자 의원, 김용판 의원, 김승수 의원, 박형수 의원, 홍석준 의원, 김형동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했고,대구광역시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주요 실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갑)는 모두발언에서 대구경북은 보수를 지탱해온 지역으로 나라에 대한 책임감과 남다른 주인의식이 있는 지역이다.”고 말하며 정부예산에 미반영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종배 정책위의장(충북 충주)대구감염병 전문병원이 꼭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구 지역 현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는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똘똘 뭉쳐 제대로 예산 확보 성과에 애쓰겠다. 대구 지역발전 도약에 힘쓰는 국민의힘이 될 것이라 밝혔다.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대구 중남구)은 대구시와 소속 국회의원 간의 현안 가교(架橋) 역할을 자임하며예산 관련해 대구시가 필요한 사항을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는데 힘쓰겠다. 또한, 국회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구 시민의 민생 안정과 지역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고, 이번 정기국회 예산 정국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공감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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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