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7일 오후 1시 반월당역 사거리에서 문재인정권 규탄집회를 열었다 , 연단에 오른 조원진 대표는 “1318일째 옥중에서 투쟁하고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의 국민들이여 다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나라와 국가,국민 만을 위한 그러한 정치안의 혁명은 이미 시작한 것”이라고 말하며 “아무리 없애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 정당, 죽지 않는 정당 그것은 바로 민초들에 의한 정당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서 매주 2,000명 당원과 300명의 책임당원이 늘어 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금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전라도 대통령이고 좌파 사회주의 반미 주의자들의 대통령에 불과 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좌와 우로 갈라치기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권력 기관의 70 % 가 호남 사람들이 다 장악하고 있고 이번 차관 인사에서도 대구 경북 사람은 한사람도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
조원진 대표는 “우리 공화당은 4년 전부터 문재인이 정권 잡으면 나라가 급속도로 좌파로 가고 친중 정책을 쓰고 친북 정책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며 “ 좌파들은 부동산을 아작내고 경제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돈만 퍼주면서 표민 구걸 한다”고 맹비판 했다 .
또 “한미 동맹이 아니라 친중정책 친중동맹을 모색하고 있는 문재인이야 말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지격이 없는 거”라며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 파쇼정권 끌어내자”고 말했다. 그리고 “ 이제 대구시민이 일어나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대구의 어느 시민이 김종인이 보고 5.18에 가서 석고대죄하고 눈물 흘리라고 했고 대구의 어느 시민이 이승만, 박정희 사진을 내리라고 했냐”며 ‘국민의힘’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시하며 “ 그들은 대구의 유권자들을 배신한 것이고 보수 우파 국민들을 배신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또 지역 정치권에 대해서도 보수의 성지 대구의 국회의원둘은 보이지 않는다 국회의원 정도 되면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 노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
한편 행사후 우리 공화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피켓을 들고 반월당 사거리를 출발하여 중앙네거리 , 교보문고 , 공평 네거리 , 봉산 육거리 , 반월당까지 2. . 6 Km 행진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