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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달빛동맹 ‘공항이전 법률안 국회에서 조속한 제·개정 촉구’

6월 24일 대구시의회에서 공동성명서 발표

장상수 의장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제정 강력 촉구’

김용집 의장 ‘국회를 상대로 특별법 개정 작업에 총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호남 상생협력의 달빛동맹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한 목소리로 공항이전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제·개정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와 광주시의회(의장 김용집)624() 대구시의회에서 공동으로 공항 이전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제·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53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달빛동맹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공동성명 발표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은 열악한 지방도시 환경의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도 모자란 상황에서, 관련 법률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법안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은 채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황을 개탄한다라며, “달빛동맹의 정신으로 두 도시가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며, 국회와 정치권, 그리고 중앙정부도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은 이번주 월요일 광주시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광주시가 예산정책 회의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사업을 얘기했고 ( 민주당 ) 송영길 당 대표가 최선을 다해서 군공항 이전 사업이 원핳하게 추진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약속했다.”고 전하면서 대선 후보로 거론 되는 분들도 광주에 올때 마다 그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약속을 하기 때문에...( 믿었지만 ) 현실적으로는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다 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국방부나 국토부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특별법이 개정이 돠면 좀 더 원할하게 추진되지 않겠는가, 지금은 국회를 상대로 특별법 개정 작업에 저희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양 의회는 공동으로 작성한 성명서에서 국회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법안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조속하게 처리할 것, 중앙정부와 정치권은 광주군공항 이전부지 선정 등 조속하고 원활한 사업절차의 추진을 위해 연결 교통인프라 건설 및 배후산업 단지 조성 등 국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할 것,

 

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신공항이 관문공항이 될 수 있는 규모로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국가철도, 도로 등의 교통인프라 건설을 전폭 지원할 것, 국방부는 과다한 시설요구에서 비롯된 막대한 사업비용을 재정여건이 열악한 지방정부에 전가하지 말고, 군사시설 설치와 지원사업을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대구와 광주는 도심 군공항의 극심한 소음과 각종 규제로 정주환경이 훼손되고 도시가 슬럼화되는 피해를 국가안보라는 대의로 감내해온 공통점이 있고, 이에 따라 노후하고 열악한 산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역점적으로 공항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은 부산에 건설될 가덕신공항은 특별법을 통해 국가의 전폭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건설된다면서, “대구경북신공항이 다르게 대우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라며, “조속하게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에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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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