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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태우 후보 ‘정권교체, 정치쇄신의 주먹돌이 되겠다’

3월 9일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출마

자유 민주주의 수호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선진보수 신진보수의 마중물의 상징이 될것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행동하는 젊은 보수의 슬로건으로 39일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나선 도태우 변호사가 16정권교체 정치쇄신의 주먹돌이 되겠다, 그 핵심은 용기라고 말했다.

 

216일 낮 12시 대구국채보상 공원에서 가진 자신의 선거 유세에서 무소속 도태우 후보는 현정권의 문제점과 또한 이에 적극적인 대응을 못한 웰빙보수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며 이것이 지난 5년간 위기를 심화시켜왔고 앞으로 21일 뒤 39일에 대한민국을 벼랑 끝에서 구할 과제를 안게 된 원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러한 웰빙 보수 흐름에 맞서서 용기있게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선진보수 신진보수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곽상도 의원의 사퇴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장동의 몸통은 성남시의 행정, 입법, 대법원까지 타락시켜서 아수라장을 만든 그분과 그 패거리가 몸통일 것이라며 이들은 성남시와 경기도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 전체를 성남시와 마찬가지로 아수라판을 만들기 위해 21일 뒤 39일을 기다리고 있다고 맹공을 펼치면서

 

그러한 일을 우리가 결코 용납할수 없고, 우리가 반드시 정권교체 정권심판으로 승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후보는 미래의 보수를 키워야 할것이며 저 또한 하나의 허리요, 가교 일뿐이다. 새로운 흐름에 깨끗하고 도덕적인 참신하고 유능한 선진보수와 신진보수의 흐름이 바로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그리고 심장 중에 심장 중구남구에서 자랑스럽게 그 문을 열어 젖힐 것이라 믿는다.”고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도 후보는 저는 대구 중구 남구와 대한민국 ...위해 썩어 없어지는 밀알이 되겠다. 대한민국 선진화, 자유통일, 나아가서 문명 선도국가로 세계를 이끄는 자랑스런 역사로 도약하는 그 선구적 역할 또한 이곳 중남구에서 일어 날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했다 .

 

또 자신은 선진보수 신진보수의 마중물의 상징이 될것이고 대구 중구남구와 대한민국 중흥을 이끄는 그런 위대한 역사를 열어젖힌 우리 중구남구 아버님, 어머님, 시민 여러분의 도구이자 상징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저는 기꺼이 여러분의 그 은혜에 보답하려 그 역할을 감당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한 도태우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변호했고 남북군사합의 후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고발한 경력이 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소설가 이문열 작가와 서예가 율산 리홍재 선생이 찾아와 축하했고 손종익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본 공동단장) 등 다수의 보수 인사들이 참석하여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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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