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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병헌 후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에 당선’

22•.39% ( 32,037 득표 )로 5명의 경쟁자를 물리쳐

선의의 경쟁을 해준 다섯 분에게 위로의 말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병헌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자는 10일 인터뷰에서 남구, 대구 유권자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6명이 출마했다.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준 다섯 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임 당선자는 선거 때는 일시적으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지역 발전에 하나로 뭉치고 발전하는 그것을 해야 돨것 같다면서 경쟁하신 분의 공약 중 좋은 것은 참고로 해서 중남구 발전, 대구 발전에 앞장 설 생각이다.”이라고 말했다.

 

임병헌 당선자는 치열한 선거전에서 10일 오전 322.39%의 지지로 대망의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대구 중남구는 곽상도 전 의원의 지역구였고 말많은 화천대유에서 아들이 퇴직금 50억을 받은 것이 논란이 되자 곽의원이 작년에 사퇴하면서 이번 보궐 선거를 치루게 되었다.

 

임 당선자는 정통 공직자 출신으로 2006년 제 4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남구청장에 출마해 당선 돤후 내리 3선을 하여 지역민에게 좋은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또 공약 사업중에 김광석 거리 등 도심 재생 인프라 확충, 체류형 문화예술관광도시 만들기가 있다.

 

한편, 국민의힘 권영현 후보는 21.56 %, 민주덩 백수범 후보 19.41 %, 무소속 도태우 후보 18.64%, 무소속 주성영 후보 11.97 %, 무소속 도건우 후보 6% 로 나타났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