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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영하, “김재원 후보단일화 조건 불합리, 수용 어렵다”

더 이상 단일화에 얽매이지 않고, 최선 다해

반드시 승리해 대구의 재도약을 완성시킬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영하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김재원 예비후보는 그 동안 일관되게 해온 단일화 부정 입장을 번복하고, 한밤중에 조건들을 조목조목 달아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 김재원 예비후보의 일방적 제안은 시간상으로도 19TV 토론과 21, 22일 경선 투표 및 여론조사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 등 애초부터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 조건으로는 불합리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

 

, “김재원 예비후보는 일방적으로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였다. 후보단일화 결렬에 대해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더 이상 단일화에 얽매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의 동의를 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해 대구의 재도약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유영하 · 김재원 예비후보 단일화 불발에 따른 입장문

 

 

1. 김재원 예비후보는 그 동안 일관되게 해온 단일화 부정 입장을 번복하고, 한밤중에 조건들을 조목조목 달아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시간적 이유를 들어 4. 17 중으로 답을 달라고 촉구했다.

 

2. 김재원 예비후보의 일방적 제안은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에서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포함시키는 것은 과거 다른 단일화 사례에 비추어 그 전례를 찾기 어렵다는 점 시민여론조사의 경우 시간적 이유를 들어 언론사의 여론조사결과를 인용하거나 유선 전화조사로 대체하자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점 시간상으로도 19TV 토론과 21, 22일 경선 투표 및 여론조사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 등 애초부터 후보단일화를 위한 경선 조건으로는 불합리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3. 진정한 단일화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경선을 제안하는 후보가 조건과 시간을 명시해서 상대에게 일방적 수용과 결단을 요구하는 것은 상식의 도를 넘은 행위이다. 또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급하게 실시되는 여론조사에 의한 후보단일화는 그 후유증 또한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경험해 왔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영하 후보는 후보단일화라는 대의를 따라 후보간 대화를 통한 단일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만남을 제의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5. 두 후보의 단일화 논의 첫 만남에서 김재원 후보는 자신이 제안했던 단일화 방식만을 고집하여 더 이상의 진전 없이 대화가 종결되었다.

 

6. 별 다른 진전 없이 후보단일화를 위한 후보간 대화가 불발로 끝난 것은 유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영하 후보는 첫 단일화 논의 불발에도 불구하고, 단일화를 위한 대화 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김재원 예비후보는 일방적으로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였다.

 

7. 후보단일화 결렬에 대해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더 이상 단일화에 얽매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의 동의를 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해 대구의 재도약을 완성시킬 것이다.

 

                              2022. 4. 18.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유영하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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