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토)

  • 맑음동두천 20.1℃
  • 맑음강릉 22.6℃
  • 맑음서울 23.2℃
  • 맑음대전 22.1℃
  • 맑음대구 25.2℃
  • 맑음울산 23.2℃
  • 맑음광주 22.6℃
  • 맑음부산 25.7℃
  • 맑음고창 20.3℃
  • 맑음제주 26.0℃
  • 맑음강화 21.4℃
  • 구름많음보은 19.9℃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23.4℃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23.1℃
기상청 제공

정치

대구시의회 기행위, '대구대공원' 현장 점검

- 8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위한 현장실사

-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따른 기부채납 예정지 집중 점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가 제292회 임시회 기간인 68() 회기 중 심사를 앞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사에 내실을 더하고자 대구대공원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사업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대규모 녹지 공간의 적절한 보존과 충분한 여가시설을 조성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대구대공원 조성사업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방식으로 대구도시공사에서 총사업비 12,500억 원을 전액 민자로 투입하여 시행한다.

 

수성구 삼덕동 산89번지 일대에 전체 사업면적 1,653,7381,468,807를 동물원, 편의시설 등 공원시설 1,378,934(83.4%)과 비공원시설 89,873로 조성하여 대구시로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는 초등학교, 유치원, 공공시설, 공동주택 등의 건립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면밀한 심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장기미집행 공원 문제를 해결하고 많은 시민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계획 전반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202071일부터 시행된 도시공원 일몰제와 관련하여 지자체 재정으로 대응이 어려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문제를 민간자본을 통해 해결하고자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다.

* 도시공원 일몰제 : 도시계획시설상 도시공원으로 지정만 해놓은 개인 소유의 땅에 20년간 공원 조성을 하지 않을 경우 땅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것.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202071일부터 해당 부지에 대해서는 공원 지정 시효가 해제(일몰).

 

면적 5이상의 공원을 대상으로 민간사업자가 공원을 매입하여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30% 미만은 공동주택 등으로 개발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 2022. 6. 8.()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대구대공원 조성 현장 점검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