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강대식 의원 ‘성폭력 방지법 개정 법률안 발의’

성폭력 사건으로부터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관심이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기에 강대식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을)630, 사회적 약자 시설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여성가족부에 통보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제출하도록 하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폭력 방지법)’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유치원, 어린이집, 각급 학교 및 대학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였을 경우 해당 기관의 장은 피해자의 명시적인 반대의견이 없으면 지체없이 여성가족부장관에게 통보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의 경우 관련 규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현행법에 따른 보호·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 노인·아동·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성적학대 건수는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노인복지시설의 경우에는 201780건에서 2021182건으로 약 2.3배 증가하였고,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에는 201710건에서 202120건으로 2배 증가했다.

 

이에 강 의원은 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을 성폭력방지법에 따른 통보 및 재발방지대책 제출 의무 기관에 추가하도록 하여 성폭력 사건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법안의 발의 배경을 밝혔다

 

 

참고 1. 노인복지시설 내 성적학대 발생현황


참고 1. 노인복지시설 내 성적학대 발생현황

(단위: , %)

 

구 분

생활시설

이용시설

노인주거

복지시설

노인의료

복지시설

노인여가

복지시설

재가노인

복지시설

2017

성적 학대

4

76

-

-

80

2018

12

124

-

2

138

2019

8

124

-

1

133

2020

9

141

-

3

153

2021

10

171

-

1

182

 

 

참고 2. 장애인복지시설 내 성적학대 발생현황

(단위 : )

구 분

2018

2019

2020

2021

68

10

24

14

20

장애인거주시설

42

7

13

8

14

장애인이용시설*

26

3

11

6

6

*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학대정보시스템 운영 이후(2018)부터 집계

 

참고 3. 아동복지시설 내 성적학대 발생현황

(단위 : )

구 분

2017

2018

2019

2020

2021, 8

1

3

1

2

1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