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흐림동두천 30.5℃
  • 구름많음강릉 29.5℃
  • 구름많음서울 32.4℃
  • 구름조금대전 34.8℃
  • 구름많음대구 33.5℃
  • 구름조금울산 32.7℃
  • 구름조금광주 33.6℃
  • 맑음부산 32.6℃
  • 구름많음고창 33.8℃
  • 제주 27.9℃
  • 흐림강화 28.8℃
  • 구름많음보은 33.5℃
  • 구름조금금산 34.6℃
  • 구름많음강진군 33.1℃
  • 구름조금경주시 34.2℃
  • 구름조금거제 32.8℃
기상청 제공

정치

홍준표 시장,“대구 미래 50년 위해 국회일정 총력대응 ”

▸ 26일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통합신공항 특별법」및「군위군 편입 법률안」

연내 국회 통과에 사활

▸ 추가 반영 필요한 국비 사업 10건 및 정책현안 6건 등 협조 당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25일 대통령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11월부터 주요 법안 및 정부 예산안 처리 등이 본격화 될 국회일정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1026() 오전 8시 국회의원 회관(3식당)에서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향후 국회 대응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21일간의 국정감사를 마친 제400회 정기 국회는 25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대통령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129일까지 본격적인 법안 처리 및 예산 정국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 미래 50년 토대 마련에 핵심이 될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군위군 편입 법률안이 다음달 본회의 상정 예정으로 대구시는 이들 법안에 대한 연내 국회 통과에 사활을 건다는 각오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은 국내 항공물류의 25%이상을 책임지는 중남부권 중추공항 건설을 위한 것으로, 지난 82일 여·야 의원 83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바 있다.

 

국비가 투입되는 국가주도 건설과 예타면제,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활주로 건설 등의 내용이 특별법안에 담겼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군위 편입 법률안도 연내 정기국회 문턱을 반드시 넘어야 된다.

 

양 시·도 정치권 합의 하에 올해 1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으나, 현재 행안위 계류 중으로 다음 달 법안심사 소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군위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이 비로소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이 밖에도 국가 주도의 안동·임하댐 상수 원수 공급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대구 국가 스마트기술산업단지(2국가산단) 조성’, ‘군사 후적지 등 개발 예정지에 대한 개발제한 구역 해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예타 통과도 정책 건의 목록에 포함됐다.

 

정부예산안 처리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대구시 국비 예산은 총 37,181억원으로 전년도 정부 최종안(36,017억원) 대비 1,164억원이 증가했다.

 

대구시는 정부안에 미반영 됐거나 일부 반영된 사업에 대해 국회 심의단계에서 반영되도록 국회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지역국회의원실과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추가 반영이 필요한 사항 중 미래 첨단산업 혁신에 필요한 국비사업으로는 수성알파시티 중심의 지역 디지털혁신거점 구축’(480억원)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주차장 인프라 구축’(755억원) 자동차 부품업계 업종 전환 및 모터분야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전기차 모터 혁신기술 육성사업’(309억원)이 포함됐다.

 

또 시민 문화공간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상설 수상공연장을 설치하는 월드클래스 수성못 공연장 조성’(91억원)완전개통을 목표로 한 ‘3차순환도로(캠프워커 서편) 건설’(170억원) 등이 지역 국회의원들의 전방위적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요청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 등 올해 남은 국회 일정이 대구 미래 50년 토대 마련에 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구 재건에 반드시 필요한 정책과 그 정책예산을 확보하는 것에 방점을 찍고 지역국회의원들과 총력 대응해 시민들의 체인지 대구를 향한 열망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