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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 인공지능 국제산업전’개막

▸ 디지털 전환으로 가속화, ABB도시 대구의 현재와 미래

▸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분야에서 170여 개사 기업 참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50년 미래번영의 ABB(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를 오는 119()부터 11()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ABB산업 발전을 위해 디지털 전환으로의 가속화를 위한 기술의 최적화, 확장, 개척을 테마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17회를 맞은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와 대구지역 유일의 AI 전시회인 ‘2022 인공지능 국제산업전170여 개사 700여 개 부스 규모로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대한민국 ABB 선도 기업인 KT는 방역 로봇, 서비스 로봇, 돌봄케어 로봇 등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과 KT 특화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고, 지역 ABB 대표 기업인 우경정보기술, 대영전자, 아이지아이에스, 진명아이앤씨가 디지털 플랫폼 및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기반 영상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AI 기반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우경정보기술은 기업의 수준 높은 비즈니스 가치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여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션라이트AI, 엠엔비전, 주식회사 에이엘아이 등도 인공지능 및 디지털전환(DX)의 핵심 기술을 전시해 지역의 ABB산업을 선도한다는 각오다.

 

올해는 특별한 컨퍼런스로 지역의 IT 인재를 찾아간다.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CT 매칭데이에서는 지역의 예비 취·창업자들에게 ICT 관련 기술과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하고 ICT 혁신기술 및 산업 현황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ABB산업 관련 다양한 컨퍼런스도 준비되어 있다. 산업 연계 AI 기술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된 의료기술, AI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사례, 업무 혁신을 위한 AI 기술 활용 사례, 인공지능 번역 성능 향상을 위한 데이터 구축 등 인공지능 국제컨퍼런스가 개최돼 전시회를 더욱더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인공지능 융합연구소의 ‘AI 융합 심포지엄3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NHN DATA 이진수 대표, LG AI Research 김승환 상무 등 각 분야의 핵심 인사들은 인공지능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응용기술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실현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와 ABB산업의 발전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 마련된 사이버 보안존에는 안랩, 지란지교데이터, 링크넷코리아, 이글루코퍼레이션 등이 정보보안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제8회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는 사이버 팬데믹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대구를 주제로, 지역의 ICT 현안들과 연관된 사이버보안 관련 이슈들을 다루어 미래 첨단도시 대구를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만들어 가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내 D(Data).N(Network).A(AI) 전문가들이 초빙된 DNA컨퍼런스에서는 지역의 D·N·A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ETRI 사업화유망기술설명회를 통해 사업화유망기술 소개 후 기술상담, 기술이전 등 기업 지원 방안을 설명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 베트남, 동남아 등 해외 바이어 50개 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는 경북 대표 ICT 기업들의 기술 및 성과를 보여주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포항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국내 ICT융합 분야 지원 성과와 R&D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등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 5대 미래산업의 하나인 ABB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ABB산업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대구 미래 50년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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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