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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시 공보관실 행정사무감사

‘신문 등의 등록취소심의위원회’의 관행적인 서면심사 지적

언론사와 대구시 시정에 대한 공감대 향상을 부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1110() 공보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한 시정 소통 강화, 신문 스크랩서비스을 활용한 언론 모니터 활성화 매진,‘신문 등의 등록취소 심의위원회의 관행적인 서면심사를 지적했다.

 

이어서 D-콘텐츠큐브 조성사업의 사업비 정산 철저 당부, 언론사와 소통 강화로 시정 공감대 형성, 온라인 시정 모니터링을 통한 대구시 역점사업의 추진 방향 설정,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의 합리적인 운영 당부 등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재우 위원장(동구1)대표 소셜미디어(SNS) 채널 운영과 시민기자단 운영의 주요 성과를 확인하고 SNS 채널을 통해 신속 정확하게 유익한 시정 정보를 제공을 하여 시민 소통 강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신문 스크랩 서비스 이용에 특정업체와 10년이상 수의계약을 진행한 이유를 확인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입찰방식을 검토해 볼 것을 제안했다.

 

황순자 위원(달서구3)은 신문 등록취소 처분 결정의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24조에 따라 설치된 대구광역시 신문 등의 등록취소 심의위원회의 운영사항에 대해 질의하며 심의위원회 심의가 대면심사가 아닌 서면심사를 수년간 관행적으로 진행해 온 점을 지적하고 또한 심의위원회 위촉위원 연임의 적법성 여부를 추궁했다.

 

정일균 위원(수성구1)2019년부터 시작된 D-콘텐츠큐브 조성 사업의 주요성과를 확인하고 올해 사업이 종료됨에 따른 단기간(3) 사업진행의 당위성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 마감 이후 정산과정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하중환 위원(달성군1)은 공보관실에서 대외적인 언론 창구 역할을 해야하는데 간혹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대구시의 대언론 창구 일원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보관실 주요 업무 추진실적 중 언론 브리핑 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질의하며 앞으로 상시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언론사와 대구시 시정에 대한 공감대 향상을 부탁하였다.

 

김재용 위원(북구3)은 온라인 시정 모니터링 용역 사업의 주요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 정확한 이슈 분석을 통해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대구시 역점사업의 추진을 요구하였다.

 

이재숙 위원(동구4)은 유튜브 홍보영상 추진성과 확인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 후 최근 대구시정 유튜브 제작을 위해 채용된 임기제공무원과 기존 유튜브 제작 용역 업체간의 중복되는 역할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