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월)

  • 구름조금동두천 29.5℃
  • 구름많음강릉 27.2℃
  • 구름많음서울 31.7℃
  • 구름조금대전 33.2℃
  • 맑음대구 30.7℃
  • 맑음울산 28.0℃
  • 구름조금광주 31.6℃
  • 맑음부산 30.5℃
  • 맑음고창 30.8℃
  • 구름조금제주 30.4℃
  • 맑음강화 28.8℃
  • 맑음보은 32.1℃
  • 구름조금금산 33.4℃
  • 맑음강진군 32.8℃
  • 맑음경주시 28.8℃
  • 맑음거제 28.7℃
기상청 제공

정치

홍시장은 대구경찰청장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

민주당 대구시당 “잘한 것은 춘풍처럼, 잘못한 것은 추상처럼 견제하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9일 홍시장은 대구경찰청장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면서 대구경찰청의 모든 공무원은 적법한 집행을 하고도 어떻게 불이익을 받는지를 지켜보는, 황당한 인사조치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민주당 대구시당의 논평 전문이다 .

 

 

------------------------------------------------------------

 

 

홍시장은 대구경찰청장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

 

홍시장의 대구경찰청장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 홍시장의 성격상 대구청장은 반드시 찍어내어질 것 같다. 대구경찰청의 모든 공무원은 적법한 집행을 하고도 어떻게 불이익을 받는지를 지켜보는, 황당한 인사조치를 볼 것이다.

 

홍시장 역시 대구청장을 고소할 수 있다. 책임을 묻겠다고 했는데 책임을 어떻게 물을 것인가? 결국 잘못된 집행이라고 고소를 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할 것이다. 고소 좋아하는 시장이니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대통령실에 항의까지 했다는 것 아닌가? 보수의 심장에서 여론을 쥐고 있으니 대통령실도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다.

 

퀴어축제가 뭐가 그렇게 잘못되었다고 그저 하루 행사하면 그만인데 주말에 공무원끼리 몸싸움을 시키고 전국을 뉴스로 도배했으니 결국 공무원 2천명이 홍시장 행보에 놀아난 것이나 다름없다.

 

저렇게 난리를 피우니까 대구시청에 예스맨만 출세한다고 한다. 언론도 길들이기 하고 고소까지 하니 홍시장 반대하는 보도 수도 급격하게 줄었다. 홍시장은 옹고집을 버려야 한다. 대구청장도, 홍시장도 행정력을 동원해서 각자 할 일을 한 것인데 대구청장을 대통령실에 고자질까지 할 이유는 없다.

 

본인은 스테이츠맨을 희망하겠지만 현재 홍시장의 언행은 정확하게 우익 포퓰리즘 폴리티션이다. 윤석열 정부와 국힘당을 향해 쓴소리 어쩌구저쩌구 하지만 본인의 대구 행정은 아무런 반대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대구시민 뿐이다. 지금 대구시가 권영진 시정 때보다 좋아진 것이 뭐 하나라도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권영진 시정은 당시 여당인 민주당과 협치를 통해 많은 사업을 추진했다.

 

취수원 다변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엑스코선 예타 면제, 달빛내륙철도 사업 확정,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등 대구 미래와 시민 생활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지금 홍시장은 전임 권영진 시장의 노력으로 혜택만 챙기고 있으며 어떤 것은 오히려 트랙터 행정으로 갈아엎고 있다.

 

오히려 시청사 이전, 문화단지 이전, 가창군 강제 편입 등 구, 군간 갈등에, 민간은 민간대로 행정 피해로 속을 끓이고 있고 본인이 유치한 사업은 어떤 것 하나 실행 과정을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대구 전역이 머리띠만 싸매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시민은 보수로서 자존심이 있다. 그것은 도끼 상소로 유명한 영남 남인의 품위일 것이다. 죽기를 각오하고 할 말을 하는, 그러면서 명분을 중요시한 영남 남인은 조선 시대를 관통하며 관직에 나간 일은 거의 없으나 그 강직함에 임금은 늘 영남 남인의 행보를 주시했다.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대구시민이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바뀔 때는 무섭게 바뀌는 것이 대구다. 그 증거가 해방 후 첫 민주화 운동이라는 228운동이다. 대구민주당은 영남 남인의 기상을 이어가며 잘한 것은 춘풍처럼, 잘못한 것은 추상처럼 견제하겠다는 것을 다짐한다.

 

 

2023. 6. 1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