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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구의회는 ‘주민혈세로 본인회사 이득 챙기는 범죄자 보호’

배태숙의원 30일 출석정지.. 국힘당 중구의원들은 정신차려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8일 논평을 내고 , “ 유령회사를 설립해 중구청과 1,680만 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국민의힘 배태숙의원이 어제 본회의에서‘30일 출석정지공개사과징계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대구시당은 지난달 19, 감사원은 배태숙의원에 대해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으로 중구의회에 징계를 요구했다. 후속조치로 4일 중구의회 윤리특위에서제명으로 의결했지만 본회의에서 결국 부결됐다. 중구의회가 얼마나 시민과 동떨어진 시각을 갖고 있는지를 증명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중구의회는 주민의 혈세로 본인 회사의 이득을 챙기는 범죄자를 보호해주었다. 아무리 제 식구 감싸기라지만 도를 넘었다. 이렇게 된 때에는 김오성 의장의 책임이 크다. 김오성 의장은 본회의에서 부결표를 던진 이가 누군지 떳떳이 공개해야 한다. 최소 윤리특위 의원 3명은 제명표를 던져서 의결이 되었지만 결국 본회의에서 국힘당 소속의원들의 변심으로 부결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나아가 배태숙의원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자진 사퇴를 해야 마땅하다.“면서 이런 의원에게 주민들의 피와 땀이 서린 혈세를 지급하며 중구를 맡겨야 하는가? 지금의 중구의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이 아니라 사리사욕을 채우는 대표기관으로 변질되었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를 뽑아내는풀 뽑는 민주주의의회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대구민주당은 배태숙의원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에 대해 규탄하고 다시 재조사를 하여 제대로 된 징계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지방의회는 대구시민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관이다. 애초부터 썩은 싹은 도려내야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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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