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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 업무협약(MOU) 체결

안전·보안·경비 분야 디지털 인재 양성 위한

방재, 산업안전, 범죄, 보안, 치안, 재난 등 분야

영상정보처리기기와 ICT 연계 서비스 확대 주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와 협력하여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된 서비스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산업 변화에 따른 안전·보안·경비 분야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ICT 융합형 안전·보안·경비 직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약식에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태열 본부장,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 장예진 교수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재·화재안전, 산업안전, 보안·치안, 교통·해양안전, 생활안전, 공공안전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인재를 필요로 하고 공동 육성하기 위해 ICT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현장 실습 협력 인재 양성 교육에 필요한 시설물 및 장비 공동 활용 진로 선택 강의 및 취업 연계 지원 융합물리보안 분야 우수 인재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는 2024년부터 경호보안학과와 군사학과가 통합되어 군사경호학과로 재편된다. 이 학과의 군사 분야는 육··공군, 특전사, 해병대 부사관을 선택하여 진출할 수 있으며, 장교를 희망하는 학생은 육군3사관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 경호 분야에서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경호업체, 무인보안업체, 공항만 보안요원, 대기업·레저·카지노 보안요원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2), PC정비사, 지능형홈관리사를 비롯하여 민간 자격으로 등록된 영상정보관리사, 인터넷보안전문가 등 정보기술, 정보통신,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자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신 안전 기술과 ICT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형·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활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영상정보를 관리 및 보호하고 지능형 영상정보관제시스템을 모니터링·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영상정보관리사자격이 주목받고 있다.

 

국제대학교 장예진 교수는 안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경찰, 경호, 보안 분야 채용에 최적화된 자격증 취득과 실무 중심형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태열 대외협력본부장은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산업안전, 범죄, 보안, 치안, 재난 등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지식, 기술, 경험을 습득할 시스템이 필요하다.”, “학과에서 영상정보관리사를 취득하는 학생들이 나아갈 수 있는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협회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운데 왼쪽부터 국제대학교 군사경호학과 심창섭 교수, 장예진 교수,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태열 본부장, 양홍모 과장이 업무협약을 마친 뒤 학과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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