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수도서울 탈환의 교두보가 확보된것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친북좌익세력들이 한국전쟁 당시 공산세력의 적화함락 위기에서 구해준 인천상륙작전의 영웅이자 한국민의 은인인 맥아더원수 동상 철거 준동은 우리사회를 혼란으로 몰고 가려는 불순세력의 철없는 행동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이에따라 이들은 연방통추등 친북좌파골수세력의 ‘냉전시대의 산물, 제국주의의 상징물이라며 北의 지령과 선동에 의해 북한군의 불법 남침에 맞서 평화와 자유를 지켜 낸 상징적인 기념물 철거’를 주장하는 망발을 결사 저지해“자유수호 평화애호 애국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맥아더 동상을 사수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들은 우리의 혈맹인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강화하고 북핵 폐기 촉구,한반도평화와 지구촌 테러추방운동 의지도 다질 것을 결의했다. 6.25전쟁 발발하던해 태어나 2010년 환갑을 맞는 6·25전쟁둥이들은 민족상쟁으로 동족간 피를 흘리는 전쟁을 발발한 북한의 대남침략 도발을 막아준 맥아더원수와 참전UN군 노병들에 대해 受恩不忘의 감사할 줄 아는‘바른 한국인되기운동’도 UN데이를 전후해 펼칠 계획이다. 이에따라 감사서한을 맥아더 유가족에게 보내고 맥아더원수를 배출한 혈맹우방국인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은(報恩)의 감사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이날 활빈단은 9·28 서울수복의 감격을 기리고 공무원노조의 친북 폭력시위단체인 민노총 탈퇴를 촉구하기 위해 서울메트로 지하철내와 북한산등 산상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청와대앞에서 9.28수도탈환 상기‘국가안보 강화’와 ‘공무원노조의 정치투쟁화 반대’대국민 홍보켐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활빈단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를 구함은 물론 수도 서울 탈환 공로자인 국민적 은인을‘통일훼방꾼’,‘생명을 앗아간 학살자’라며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친북좌익 불순세력 타도에 서울시민들이 모두 나서자고 호소했다. 더불어 활빈단은‘맥아더 동상 훼손을 감행하려면 차라리 미국으로 보내줄것을 정중히 제안한다’며 동상철거 주장 기자회견이 지구촌에 알려져 은혜도 모르는 못된 국민들로 국제적 망신을 당한 것을 상기해 피를 흘리며 우리를 도운 UN참전국들과 경제적·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우방국에 감사한 마음 전하기 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서울시등 각지역 교육감들에게 워싱턴의 6·25 기념공원의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부름에 응했던 우리 아들딸들에게 경의를 표하노라’라는 헌사가 새겨져 있는 내용을 28일 수업중 일선교직자들이 자라나는 청소년세대에게 가르키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北찬양에 앞장서 역사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는 친북좌경 인사들을 UN데이에 인천 자유공원내 맥아더장군 동상앞에 초청해 속죄,회개할 것을 요청하고 피를 나눈 혈맹우방국들에게 치욕적 모욕감과 허탈감을 안겨줘 국제적 고립화를 자초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한편 활빈단은 28일부터 안국(安國)역을 출발해 안양,안산,안성,천안,태안,부안,진안,무안,신안,함안,안동,대구 안심역,횡성안흥등 편안할 安 지명을 돌며 전국 시군청 자치단체 공무원노조를 대상으로 민노총 가입 철회 탈퇴등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열망하는 국민의 소리 전달 범국민켐페인에 돌입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