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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김용을 대표가 밝힌 연극 동치미의 원초는 과연 무~엇?

연극 동치미 관객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현 시대와 부합되기 때문

 
▲ 연극인 동치미 
ⓒ 더타임스
지난 2009년 5월, 개막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며 대학로를 평정했던 연극 "동치미(작/연출 김용을)"가 또 다시 연극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연극계의 한 관계자는 "이렇듯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네티즌의 극찬과 호평이 공연계와 예매관련 사이트를 가득 메우고 있음은 연극 "동치미"의 작품성과 저력이 어떠한 것인지를 짐작하게 하는 단초 역할을 한다."고 평했다.

이와 관련, 김용을 대표는 "이 연극은 사실, 저의 이야기이다. 저희 부모님께 그 동안의 송구함을 사죄드리는 뜻으로 담담하게 펼쳐냈던 연극이 일반인들에게 이처럼 반향을 일으킬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공연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처음 공연을 봤을 때에는 가슴이 아리고 눈물을 참을 수 없어 무척 힘들다."며, "공연이 끝난 후 후배작가와 만나게 되면 반드시 때려주겠다고 혀를

물며 다짐 했었다. 하지만 결국, 작가와 만나 "수고했다. 애썼어. 고맙다.." 만을 연신 되내이는 저를 발견하고는 또 한번 자괴감을 느껴야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극의 구성을 들여다 보면 특별히 파격적이거나 새로운 내용이 담겨진 것도 아니다. 그저 1남 2녀를 낳아 키우고 시집 장가 보냈던 노부부의 일상을 통해 부부애 와 자식 사랑을 덤덤하고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 내용의 전부이자 주제이다."라는 것이 김 대표의 전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흥행 성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이 연극이 현재의 사회 현실과 어느 정도 부합이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김용을 대표는 오는 2010년 5월 영화 감독으로 입봉, 새로운 문화적 돌풍을 불러모을 전망이며, 현재 공연중인 연극 "동치미"는 오는 11월 1일 까지 서울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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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