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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제6회 운해한국화회전

여름부채전

 
▲ 가온갤러리에서 - 운해한국화회전에 전시된 부채위에 그려진 한국화
ⓒ 마태식 기자.
6월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주는 한국화 전시회가 6월7일부터 12일까지 대구시립 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에서 열려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행사는 학원운영자, 사업가 ,공무원, 주부들로 이루어진 운해 한국화연구회 주최로 열렸다.
 
50명의 회원을 가진 연구회는 창립8년째이며 처음 손태덕 노경희,손영숙씨등이 발기하여 만들어졌고 현재까지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연구회 문순덕 회장은 “지역의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화를 알린다는 게 보람이었다”고 말하면서 “서양화나 수채화에 익숙해져 있는 일반인들에게 아름다운 한국화를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무엇 보다 기쁘다”고 한다.
 
회원들 중에는 수준 높은 타 공모전에 출품도 많이 하여 초대작가가 된 경우도 있다고...
 
연구회는 그간 회원들의 회비로써만 운영되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제 곧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게 되어 보다 활발한 작품 활동과 전시회를 가질 수 있게 됐고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병행하려고 한다.
 
 
▲ 아름다운 한국화 부채 - 부채위에 멋진 산수화가 그려져 마치 산속에 있는듯 하다.
ⓒ 마태식 기자
 
한편 이번전시회에 유일하게 서화 작품을 전시한 서예가 김수길 선생은 전기공사업을 하는 사업가이다.
 
“ I M F 직후 사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힘들었을 때 마음 수양을 위해 서예와 한국화를 시작했는데 이젠 수준급이 되어 서예가가 되었습니다. ” 라고 김수길 선생은 말한다.
 
그동안 유명한 서산 권시환 선생으로부터 하루 4시간씩 5년간을 배웠고 가야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시.서화 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등에서 입선하는 등 공히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안동김씨 인 김수길 선생은 시조 김구용선생 ( 고려말 문인 .성균관 대사성 )
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레 향교를 출입하면서 시를 쓰고 서예를 배웠다.
앞으로 3년후 쯤 여건이 마련되면 서실을 만들어 초,중,고 ,일반인을 상대로 서예를 가르치고 싶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현재 대구 신천동에 있는 전기공제조합 빌딩과 기타 여러곳에 전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운해한국화연구회 http://cafe.daum.net/jyc8481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서예가 김수길 선생 - 관람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김수길 선생
ⓒ 마태식 기자
 
▲ 운해한국화 연구회원들 - 가온갤러리에서 문순덕회장 (왼쪽에서 세번째)과 회원들
ⓒ 마태식 기자
 
▲ 부채전 - 다양한 형태의 부채들이 전시 되어있다.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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