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출판학회는 MZ 세대의 독서 행태와 사회심리학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오는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한빛출판네트워크 A동 2층 강의실에서 제43회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MZ 세대의 사회·심리적 특성과 독서행태 이해’를 주제로 김선남 한국출판학회장의 인사말과 이문학 인천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이 이어지며, 총 3개의 세션에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 1에선 고운기 한양대 교수의 ‘MZ 세대의 독서행태’ 발제와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되며, 세션 2에선 강진숙 중앙대 교수의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독자세분화 전략’ 발제와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이후 세션 3에선 이장석 가천대 교수의 ‘MZ 세대의 사회심리학적 특성과 출판마케팅 전략’ 발제와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김선남 한국출판학회장은 "MZ 세대의 사회·심리적 특성과 독서행태를 이해함으로써 출판산업과 출판마케팅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위기의 출판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출판 산업은 큰 변화를 맞이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5월 10일 대구시당 이전 개소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로 내년 총선 승리 각오를 다졌다 . 이 자리에는 이재명 당 대표와 최고위원, 강민구 대구시당 위원장, 당원로, 기초 의원 당원들이 참석하여 자축했다. 개소식을 갖은 민주당 대구시당은 소석빌딩 4층 전체를 사용하며 여러 용도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당 행사나 당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이전 비용은 그동안 대구시당의 건의에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문제를 이재명 당대표 취임후 적극 반영되어 당에서 지원되었다. 이날 이재명 당 대표와 당 관계자, 당원들은 함께 축하 떡을 자르며 기쁨을 자축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월 10일 오전 10시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오늘 출범 1년을 맞았다, 축하보다 고언과 비판을 하겠다”면서 “ 민생 고통에 아랑곳없이 총부자 특권 감세정책을 강행했고 주변 국가를 불필요하게 자극해서 경제위기 안보위기를 자초했다.”고 하면서 “경제는 추락하고 안보는 무너졌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그런데도 대통령은 1년 내내 전임 정부탓 야당탓 만 하고 있다. 국정 파탄을 막기위해 정치를 대화를 복원해야 한다 ” 고 촉구하고 “ 정치는 경쟁이어야 하는데 정쟁을 넘어서 이예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고 현재의 강대강 여야 관계를 우려했다. 또 "총리와 내각의 대대적 쇄신도 이제 결단해야 한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란다 “고 했다. 이 대표는 "정부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의 도우미를 자처하는 것 같다"며 "오염수 시찰단 파견이 고작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 검증은 전혀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대로라면 시찰단은 일본측이 보여 주고 싶은 것만 보고 오는 수박 곁햩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5월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위한 구정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정체험학교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모습, 구청과 구의회에서 하는 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남대구초등학교 등 4개교, 총 2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은 지역화교재인 「우리 고장 남구이야기」를 통해 남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남구청 내 종합민원실과 남구의회 등을 견학한 후 앞산빨래터공원에 위치한 앞산해넘이전망대를 견학한다. 이날 구정체험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구청과 구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민원실과 구의회 견학을 하면서 잘 알게 되었다”며, “특히, 앞산해넘이전망대에 올라가 보니 내가 사는 남구가 한눈에 보여서 정말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정체험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을 환영하며 이번 구정체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고 갈 인재로 훌륭히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헌법재판소는 원칙적으로 엄마만 출생신고를 하도록 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족관계등록법)」이 아동의 ‘출생등록될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고 5월 7일 말했다. 서의원은 현재 「가족관계등록법」 제46조 2항은 ‘혼인외 출생자의 신고는 모(母)가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혼외 상태에서 아이를 낳을 경우 원칙적으로 엄마만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 지난 2015년 서영교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사랑이법> 통과로 혼외자녀의 경우에 생모의 이름과 사는 곳을 모르는 경우에 한해 생부가 출생신고할 수 있도록 개정됐으나, 생모가 일방적으로 출생신고를 거부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추가적으로 보완이 필요했다면서 이에, 2021년 <사랑이와 해인이법>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고, 생모가 정당한 사유없이 출생신고에 협조하지 않은 경우 또는 생모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에 생부가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혼부가 출생신고할 수 있는 경우가 확대되어 아이의 출생등록될 권리 보호에 한 발짝 나아갔지만, 생모가 출생신고를 못하거나 안하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지난 5월 4일(목)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금호강 유역 저지대 및 경부선 고속도로 하부 터널식 도로의 상습 침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마련을 강조했다. 이재숙 의원은 “대구 도심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진 금호강 중류 유역과 경부선 고속도로 인근에서는 여전히 상습적인 소규모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기적인 소규모 침수 피해는 당장 피해규모가 크지 않아 행정적인 관심에서 소홀해 질 수 있으나, 상습적으로 반복될 경우 대규모 수난만큼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금호강 중류 유역에 해당하는 동구의 금강동, 사복동, 숙천동 등 안심 지역은 지대가 금호강 홍수위보다 낮은 곳이 많고, 농업의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농수로가 많아, 우천 시 농수로 주변과 저지대의 농작물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의 수문 및 농수로 인근 범람지역, 우수집중으로 인한 침수 우려구역을 조사해 배수펌프를 설치하는 등의 침수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동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민선8기 핵심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하고, 신공항특별법 통과 및 군위군 편입 등 신규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인사를 5월 10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공항 건설 중심으로 조직이 역동적으로 움직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신공항이 힘찬 이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할 계획이다. <신공항 관련> 신공항 건설 사업,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민선8기 핵심사업 추진을 위하여 신공항건설본부장, 정책혁신본부장을 시장 직속으로 편제하고 이종헌 신공항건설본부장(전문임기제 가급), 정장수 정책혁신본부장(전문임기제 가급)을 각각 임명하여 시정 주요 핵심사업들을 강력하게 통솔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공항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중대형 물류여객 복합공항인 신공항을 조속히 건설하고, 후적지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신공항 조직이 공항건설단과 후적지개발단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신공항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배석주(5급 공채, 49세)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을 공항건설단장에 보임하여 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중책을 맡겼고, 신설된 후적지개발단장에는 허주영(5급 공채, 41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승만 대통령을 어찌 생각 하느냐?" 물으면 소위 이승만 광장이라고 불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많은 선각자와 학자들이 나와서 교육을 한 결과 , "대단하다, 훌륭하다. 한번 뵙고 싶다"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다. 채취라도? 광화문 광장에 모인 국민들은 100% "맡고 싶다. "라는 표현을 할 것이다. 실제로 이승만 대통령의 흔적과, 어쩌면 채취를 맡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종로구 인왕산 자락에 이승만 대통령이 1958년 5월1일에 세운 "하와이 한인기독교 독립교회(현 서울교회)이다. ( 인왕산 자락 언덕으로 해서 교회로 가는 길) (교회에서 바라보니 청와대가 보인다. 이승만 대통령이 청와대(당시 경무대)에서 이 교회를 아침 마다 보았다는 것이다..기도도 했을 것이다.) (기자회견장의 플랭카드 1) (기자회견장의 플랭카드 2) (기자회견장의 플랭카드 3) (교회 전경. 하와이 한인교회와 동일한 설계도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교회가 보존되기를 바라는 참석자들 1) (교회가 보존되기를 바라는 참석자들 2) (교회가 보존되기를 바라는 참석자들 3) (인사말을 하는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 5월 1일 하와이 한인기독교 독립교회(현 서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육정미 의원을 제외한 대구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이 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 건의서가 제출된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만규 의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성명서에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할 것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애인들의 체육활동과 관련시설 확대를 위한 노력이 본격 시작되었다 . 대구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5월 3일 구·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2023 함께 걷는 대구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성구의회 김경민 부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대구시 관계자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장애인체육 활동을 하고 있는 30여개의 장애인 시설 및 기관, 단체에서 650여명이 참가하였다. 걷기 코스는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출발하여 대구미술관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3.2km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구‧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휠체어를 밀어주고 협동하며 함께 걸었다. 6대 광역시 중 대구와 인천에는 아직 구‧군에 장애인체육회가 없다. 구‧군에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면 행정체계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하고 효과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 구‧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구‧군장애인체육회가 꼭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장애인체육회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