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제300회 임시회 첫날인 25일(화)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을 찾아 2023년 첫 민생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대구의 대표 봄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 현장을 찾아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구의 다른 관광명소로 이끌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00회기 제1차 본회의 및 기념식을 마치고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하병문·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50여 명은 비슬산을 함께 찾았다. 비슬산은 유가사, 소재사, 대견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있고 천왕봉 아래 펼쳐진 참꽃군락지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435호인 비슬산 암괴류,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품고 있다. 또한 1997년 시작된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이 찾아오는 대구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참꽃문화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의원들은 달성군 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비슬산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설명과 현황을 청취한 후 셔틀버스를 탑승해 참꽃군락지에서 대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레벨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디자인 관련 전공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웰컴디자인클럽’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컴 디자인 클럽’은 지역 디자이너 유출에 경각심을 갖고, 지역 디자인 전공생을 비롯한 예비 디자이너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교육이다. 10주 간 진행되는 ‘웰컴 디자인 클럽’은 전문가 강연, 실무 실습 등을 통해 폭넓은 상업 디자인을 탐구하고 적용하는 교육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10주 간 자신만의 브랜드 제작을 실습해보며 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기관 및 회사와의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안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한다. 행복진흥원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 대구 지역 환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레벨제로’ 프로젝트를 강화해 지역 환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 발굴과 함께,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순천 원장은 “청년들의 꿈은 대구의 미래”라며 “디자인 관련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이 대구에서 활동할 수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마트 대표교섭노조 전국이마트노동조합(위원장 김상기)은 4월 20일 고물가 시대에 조합원들의 장바구니에 실질 도움을 주고, 조합 창립 9주년과 이마트 창립 30주년을 함께 기념하여 전 조합원에게 이마트 상품권 2만원을 모바일로 보내 4월 20일 이마트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상품권 2만원은 조합비를 조합원들에게 돌려 주고 회사와 함께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노동자의 가처분 소득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회사에만 기대지 않고 자주적 결사체로서 조합 스스로가 조합원들에게 실사구시적 조직이 되고자 고민의 일환으로 대의원 대회를 통해 결정한 결과이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4월은 시기적으로 회사의 매출 비수기이며, 쿠팡을 제외한 모든 유통업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이 주체가 되어 전조합원이 20일 “이마트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한 것은 조합원과 회사가 유리되지 않고 동질감을 갖게 되는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구체적 수치로 보자면 4월 20일 당일 이마트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4% 역신장 했으나, 행사를 진행한 전국이마트노조 36개 점포 지부는 3.2%의 +신장(조합추산)을 기록했다. 우리는 추상적인 말이 아니라 구체적 수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4월 25일(화)부터 5월 4일(목)까지 10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 심의와 산업현장 탐방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회기 첫날인 4월 25일(화)에는 시민과 함께한 제300회기를 기념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의 기념사,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의 축사, 기념 퍼포먼스를 더해 시민께 한 발 더 다가서는 ‘민생우선 정책의회’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진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24건, 동의안 2건, 고시안 2건 등 총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숙 의원, 동구4), ▲대구광역시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법률지원 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 환경공무직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태손 의원, 달서구4), ▲대구광역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4월 28일로 다가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12개 원외지역위원장이 김두관 원내대표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4월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외지역 위원장들은 “이번 원내대표는 검찰독재에 맞서고 무능한 윤석열정권을 대신해 민생과 국정을 책임지고,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총선승리를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지하다시피 대구경북은 민주당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도 어려운 척박한 곳이고 역대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말해준다”면서 “민주당의 험지인 동시에 전략지인 대구경북은 지금껏 정말 힘들게 민주당의 깃발을 지켜왔다.”고 그동안의 노력을 나타냈다 . 지역위원장들은 “하지만 어쩌면 민주당은 험지에서 고생하는 대구경북의 동지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은 전할지는 몰라도 대구경북이 겪는 고통과 대구경북이 제안하는 정치혁신 선거개혁은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민주당의 전략에 국회의원 한 명 없는 대구경북은 애당초 제외되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들은 “영남에서 선전 없이 총선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사방에서 법을 어기고 그리해서 국민들을 홧병 들게 하는 자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그런 질서를 어긴 자에 대해서는 정당한 법의 집행이 있어야 하는 데도 현 정부에서 제대로 되지 않는다. 범죄 백화점 혐의자들을 보석으로 석방해 주고 , 구속 적부심에서 풀어 주고. 그러면서 단서가 전자 팔찌에 증거인멸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 이것이 말이 되는가? 범죄 혐의자들을 석방 시켜주면 그들이 법원 판단대로 증거인멸을 하지 않을 것인가? 불을 보듯 뻔하다. 법원이 증거를 인멸하게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국민들을 분노하게 하는 일이다. 동해안에 남북 도로는 잘 닦여 있다. 유사시 북의 탱크가 고속으로 질주 할 수 있는 길을 잘 닦아 놓았다. 동해안을 지키던 부대들이 많이 해체 되었다. 그러면 중학생 정도의 안보 의식이라면 대한민국이 적의 공격에 노출이 되어있다고 보여 지지 않은가? 윤석열 정부는 안보 무능을 국민들에게 보이고 있다. 열심히 1등 영업사원으로 돈을 벌어오면 뭐하나? 안에서 분탕을 치고 국고를 도둑질 하고 노조가 경영자를 압박하는데 기업이 정상적으로 돌아 갈리 있나? 적자가 몇 달 째 진행 중이다. 초보 정치인을 보는 것 같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대구광역시는 4월 21일(금), 동성로 28 아트스퀘어(대구 중구 동성로 28)에서 책 읽는 대구 문화 조성을 위해 ‘2023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 올해의 책’ 사업은 생활 속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책 읽는 대구 문화조성’ 캠페인으로 올해도 4차의 선정과정을 거쳐 지난달 21일 최종 10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 (어린이 도서 3권, 청소년 도서 3권, 성인 도서 4권) 행사는 1부, 2부로 진행되며, 행사 1부 선포식에서는 사업취지와 경과보고 후 퍼포먼스 및 각 연령별 선정도서 소개가 이어지고, 어린이 기자단 1명, 올해의 책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모르는 척 하지마 네 얘기야’의 저자인 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 3명, ‘기록을 찍는 사람들’ 조현준 작가가 대구 올해의 책 선정도서 10권을 소개했다. 2부 북콘서트에는 ‘기록을 찍는 사람들’의 조현준 작가를 초청해 작가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4월 21일 ~ 4월 23일 동성로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심각한 저출산의 해법을 찾고자 국민의힘 허은아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심도 있는 간담회가 열렸다. 허은아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8층 서편 에코룸에서 각계의 전문가들과 2030 청년들과 함께 “저출산, 이것이 문제다,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집중하기 위한 심도 있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직업의 2030 청년들과,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웅년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 저출산 담당 서기관,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허 의원은 보다 많은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사전에 SNS와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받았다. 다양한 직업의 청년들은 ‘소득기준 등 제한을 두지 않는 난임시술 지원’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거침없이 제시했고 이어진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저출산과 관련된 토론회나 세미나는 많았지만,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기에 많은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허은아 의원은 간담회에서 “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은 시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4월 21일(금) 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 걸쳐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문화예술진흥원 등 10여 개소를 방문한다.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이란 용어 그대로 시 의회 정책지원팀이 소관 출연기관들을 직접 찾아가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및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한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제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은 형식적인 소관 기관 방문에서 벗어나 각종 건의 사항들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회의 운영도 정형화된 보고 방식이 아닌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방식으로 진행해 좀 더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출연기관은 관할 상급부서에 적극적인 의견 타진이 다소 어렵다는 조직 생리를 고려해 직접 출연기관을 찾아가 현장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듣고 있다. 작년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에 참여한 출연기관의 한 관계자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중앙당은 서보성 국민의힘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2023.4.21.일 자로 대구시당 사무처장으로 인사 발령했다. 서보성 (53) 신임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 한나라당(現국민의힘)사무처당직자 공채6기로 ∙ 자유한국당(現국민의힘)정책위원회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겸 국회정책연구위원(1급 상당) 등을 거쳐 ∙ 자유한국당(現국민의힘)경기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신임 서보성 사무처장은 다음주 화요일 (4.25) 첫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